2017/09/091 사랑에 빠진 것처럼 스토리는 단순하다. 우유부단하고 끌려다니는 고급 콜걸 여자 아키코가 있다. 은퇴한 사회학 교수 타카시 와타나베는 아키코를 부르고 아키코에게 친절을 베푼다. 그러던 중 아키코의 남친인 노리아키를 만나게 된다.노리아키는 와타나베를 아키코의 할아버지로 알고 혼담을 꺼낸다.와타나베는 적당히 둘러댄다. 아키코는 두려움에 떤다. 노리아키가 폭력적이며 구속하기 때문이다. 3명의 대화가 끝난 후 가던 길에 와타나베의 차에 문제가 있어서 노리아키는 차를 고쳐주게 되고, 그러던 중에 와타나베의 옛 제자가 노리아키 가게의 단골임을 알게 된다. 아키코는 노리아키와의 만남에서 폭행을 당하고, 그걸 치료해주고 도와주려던 와타나베는 노리아키가 집에 쫓아와 유리창에 던진 돌 때문에 쓰러지며 영화는 끝난다. 압바스 키아로스타미라는 감.. 2017. 9.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