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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34

글로벌금융탐방기2 브레이크아웃 네이션 p.18~19 요즘 제 삶에 있어서 가장 큰 화두 중 하나는 모든 것을 의심해보자입니다. 그동안 아무 생각 없이 지나쳤거나 무심결에 흘러보냈던 것들을 당연하다는 듯 받아들이지 말고 정말 사실이 그러한지 따져보고 과연 그러는지 의심해 보자는 것이죠. 그래서 먼저 저부터 의심하기 시작했는데요. 가볍게는 책상에 앉아 있는 동안 순수하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나 되는지, 몇 분 동안 달릴 수 있는 체력이 되는지, 한번 TV를 켜면 얼마 뒤에 끄는지 등 자신에 대해 막연히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맞는지 의심했습니다. 더 나아가서는 예를 들어 설탕이라면 많이 먹으면 살이 찐다거나 기분 전환을 위한 달달한 것 정도로만 생각했지만 이제는 어떻게 생산하고 있고, 어디서 수입해 오는지, 우리는.. 2017. 11. 23.
아파트 물량 쏟아진다… 수도권 ‘깡통 전세’ 주의보 http://www.hankookilbo.com/v/b5b285ec72da4cb089b84e99feb8b9ad 수도권 입주 새 아파트 전년 2배내달부터 내년 2월까지 8만가구전문가들 “집값 하락 가능성 커”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이미 상승주거복지 로드맵까지 발표되면경기 중심 역전세난 우려도 나와 2017. 11. 23.
유투브, 아마존 에코 쇼에 돌아오다 에코 쇼는 기본적으로 음성 인식 스피커다. 하지만,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모델이므로 비디오 콘텐츠의 유무 여부에 따라 성패가 좌우될 수 있다. 또한, 영상과 이미지 지원이 가능하므로 광고나 상품 추천 측면에서 일반 음성 스피커보다 효과적일 수 있다. 향후 어떠한 비디오 플랫폼과 관련 서비스가 제공될지에 따라 에코 쇼의 영향력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http://techneedle.com/archives/33285 2017. 11. 23.
구글판 ‘빅 브러더’ 위치정보 몰래 수집 구글은 스마트폰과 통신기지국이 주고받은 정보인 ‘셀 ID 코드’를 모으는 방식으로 위치정보를 알아냈다. 셀 ID 코드를 알면 사용자의 위치가 어디인지 쉽게 추적할 수 있다. 특히 기지국이 촘촘하게 있는 도시일 경우 이 정보를 바탕으로 더욱 정교한 위치추적이 가능해진다. 국내에서도 경찰이나 소방서가 위급상황에서 사람을 찾을 때 이 기능을 활용한다. 구글은 정보 수집 사실은 인정했다. “올해 1월부터 메시지 전달 속도와 기능을 향상하기 위해 셀 ID 코드를 이용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 같은 정보를 저장하지 않고 즉각 폐기했다”며 “이달 말까지 정보 수집이 이뤄지지 않게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구글이 민감한 사생활정보를 허락 없이 수집했다는 점에서 세계 주요국의 정부 차원 조사가 불가피해 보.. 2017. 1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