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141 자아가 무너지는 느낌 취직이 안되고 있다보니 매일같이 불안하다. 모호한 상태에 놓여 있는 이 느낌. 사람을 더 만나고 싶지 않고매일 같이 이번 달 생활비는 어떻게 하지 라는 걱정과 불안 누워 있어도 불안, 서 있어도 불안, 앉아 있어도 불안나는 과연 취직할 수 있는 걸까? 어떻게 해야 취직이 될 수 있는걸까? 사람들에게 취직에 대한 조언을 받다 보면 굉장히 아프다.그렇지만 참는다.그것 중에 맞는 말도 많이 있으니까.그리고 행동으로 틀린말이 있다는 걸 보여줘야 하니까.말이 아니라. MC 스나이퍼 인생 Verse1) 10개월을 어머니의 뱃속에서 살다 세상을 향한 첫발을 딛는 순간 퉁퉁 부은 얼굴과 통통한 손발 누굴 닮았을까 난 웃음꽃이 핀다 부모님의 사랑과 관심으로 무럭무럭 자라난 난 이제 가족들의 자랑 커다란 축복아래 아장아장.. 2018. 5.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