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영/E-BIZ

디지털 노마드

by Diligejy 2018. 6. 8.


디지털 노마드
국내도서
저자 : 권광현,박영훈
출판 : 라온북 2017.09.20
상세보기


p.37~38

누구나 인생에 있어서 언젠가는 큰 결정을 내려야 할 때가 온다. 무언가를 시작하고 실패함에 있어 젊었을 때는 그래도 쉽게 일어날 힘이 있지만, 나이가 들수록 결정과 선택이 힘들어지고 실패로 인한 타격은 더 커진다.


점점 더 잃을 게 많아지기 때문에 관심이 있는 일이 있다면 뭐든 빨리 시작해 보는 게 좋다. 그리고 본인이 정한 선택이 아닌 사회에 떠밀린 선택이 되어서는 안 된다. 실제로 내가 원해서 선택한 길은 힘들더라도 버틸 수 있는 힘이 생긴다. 하지만 원하지도 않았던 일을 억지로 꾸역꾸역 해야 한다면 오래가지 못한다. 


p.42

세상을 보고 무수한 장애물을 넘어 벽을 허물고 더 가까이 다가가 서로를 알아보고 느끼는 것. 그것이 바로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의 목적이다.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中


p.70~71

2013년도 청룡영화제에서 박찬욱 감독이 봉준호 감독상을 대리 수상하며 남긴 말이 있다.


"영화 <설국열차>에서 송강호가 옆을 가리키며 '이게 너무 오랫동안 닫혀있어서 벽인 줄 아는데, 사실 문이다'고 하는 장면을 제일 좋아한다."며 "여러분도 내년 한 해, 벽인 줄 알고 있었던 문을 꼭 찾으시길 바란다"


인상적인 수상 소감이며 깊이 생각해볼 일이다. 당신이 벽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사실은 세상을 향해 열린 문이 아닐까 말이다.


p.101

단지 머리로만 생각할 게 아니라

관심이 있다면 직접 찾아가는 행동을 보여라

그리고 거절당할 것을 두려워하지 마라.

만약 부정적인 생각이 든다면 생각은 짧게 행동은 빠르게!


p.117~118

[자기 사명선언서]

나는 천만장자가 된다. 나는 2024년 12월 31일 안에 IT 사업을 통하여 재산 100억 원 이상을 모은다. 나는 이 돈을 내 마음속에 그릴 수 있으며 나는 이 돈을 얻기 위해 최대의 노력을 다한다. 우선 2017년 12월 31일 안에 IT 사업을 통하여 월 순수익 1억 원 이상을 모은다. 나는 이 돈을 내 마음속에 그릴 수 있으며 나는 이 돈을 어딕 위하여 최대의 노력을 다한다.


위의 자기 사명선언서 사례를 살펴보면, 구체적으로 원하는 목표를 얻기 위해 '금액'을 표기했으며 이 돈을 얻기 위해 내가 무엇을 할 것인지도 적어놓았다. 중요한 것은 마감 시간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마감 시간이 없는 목표 설정은 구체적이지 않기 때문이다.


p.126

CPC(Cost Per Click) : 클릭형

광고주는 클릭 당 과금이 되는 상품이며 마케터는 클릭당 돈을 버는 상품이다.


p.127

CPI(Cost Per Install) : 설치형


설치형은 앱을 다운로드 한 후에 실행하면 수익금이 지급된다. 설치형부터가 바로 수익을 많이 올릴 수 있는 영역이기도 하다. 광고주는 제휴마케팅 사이트에 앱의 홍보를 의뢰하고, 회원들의 홍보를 통해서 앱이 설치되고 한 번 실행되면 광고비가 과금된다. 


p.128

CPV(Cost Per View) : 재생형

회원들(마케터들)에게는 영상이 재생될 때마다 수익금이 지급되는 상품이다. 반대로 제휴마케팅 사이트에 이 상품을 홍보 의뢰하는 광고주들은 영상이 재생될 때마다 광고비를 낸다.


p.128

CPA(Cost Per Action): 참여형

광고주는 전화접수가 된 후 유효 상담이 완료되면 광고비를 내고, 마케터는 전화접수 후 유효 상담 전화가 되면 수익금을 얻는 상품이다.


p.129

CPS(Cost Per Sale)

물건이 팔릴 때마다 광고주에게 과금이 되고, 마케터는 돈을 버는 구조이다. 거의 모든 물건을 팔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정산이 오래 걸리는 단점이 있다.


adpick.co.kr

tenping.kr


p.135~136

처음에 제휴마케팅을 시작할 때는, 수많은 콘텐츠 중 커미션이 큰 아이템 위주로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것은 초보자가 쉽게 범하는 실수다. 자신이 그 제품이나 서비스를 잘 모르기 때문에 수익이 나기 힘들고, 성향이 안 맞는 제품도 존재하기 마련이다.


이럴 때 성공하는 비결은 '자신이 잘 홍보할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다. 즉, 관심이 있거나 어느 정도 알고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p.139

CPA(참여형)은 고객이 접수한 전화번호로 광고주가 전화를 해서 상담이 이루어졌을 때 유효로 승인을 해주는 형태이다. 따라서 고객이 전화를 받지 않거나 잘못된 정보를 남겼을 때는 무효처리가 된다.


참고로 유효 승인율이 높은 광고를 선택하여 홍보한다면 많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 유효 승인율이 낮다면 DB를 접수 시켜도 무효처리가 나며 수익이 발생하지 않으니 시작하기 전에 유효 승인율을 꼭 확인하길 바란다.


p.163

RSS란 쉽게 말해 본인의 글을 검색엔진이 가져가게 하기 위한 작업이다. 등록하지 않으면 본인이 쓴 블로그 글은 노출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꼭 RSS 제출에 설명한 http://블로그주소/rss 입력 후 확인 버튼을 눌러주길 바란다.


RSS(Rich Site summary/RDF site summary/Really simple syndication)란 업데이트가 빈번한 웹사이트의 정보를 사용자에게 더욱 쉽게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진 확장성 생성 언어(XML) 기반의 콘텐츠 배급 포맷을 의미한다. RSS는 RDF 사이트 요약, 풍부한 사이트 요약, 초간편 배급 등의 머리글자를 딴 용어를 의미한다. 뉴스 날씨 쇼핑 블로그 등 업데이트가 빈번히 이뤄지는 웹사이트에서 업데이트된 정보를 사용자에게 자동으로 간편하게 제공하는 방법이다.


출처 <디지털 타임스>


p.176

애드몹 [Admob]

'Advertising on Mobile'의 합성어로 구글이 운영하는 글로벌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 광고를 삽입할 수 있는 형태로 해외와 국내 모바일용 앱에 광고를 게재할 수 있으며, 무료 앱이라도 애드몹을 통해 광고를 하면 개발자는 일정 액수의 이익을 거둘 수 있다.


p.177

구글 애드워즈는 애드센스와 달리 광고비가 든다. 광고주로서 활용하는 플랫폼이기 때문이다. 네이버 검색 광고와 거의 유사한데 해외까지 타겟팅 되는 부분이 확장성에서 뛰어나다. 또한 키워드 플래너처럼 광고효율을 개선해주는 도구가 많이 있다.


p.210~212

연관키워드 조회 결과에서 젤리 키워드를 클릭하게 되면 1년간의 PC와 모바일에서의 키워드 조회 수를 볼 수 있다. 이것을 토대로 해당 키워드의 '비수기'와 '성수기'를 조회할 수 있고, 미리 비수기에 해당 키워드를 선점해서 성수기가 됐을 때 이익을 취하는 방법도 있다.


롱테일 법칙에 의한 키워드 찾기는 위의 키워드 찾기에 대해 감을 잡은 상태에서 진행된다. 키워드 도구를 가지고 먼저 개인적인 '욕구'를 검색창에 검색해보자. 가령 당신이 명품 가방을 갖고 싶다면, 그러한 욕구를 검색하여 얼마나 많은 검색이 되고 있는지 파악해볼 수 있다.


p.220

만약 여러분이 제휴마케팅을 통해 '화장품'을 판매한다고 가정해보자. 어떤 화장품을 고를 것인가? 어떤 제목을 쓸 것인가? 이런 고민을 해봐야 할 것이다. 타깃을 좁힐수록 경쟁이 줄어들고 마니아들의 시장에 진입하게 된다. 이때 마니아를 대상으로 하는 판매일 경우 좀 더 수월하게 커미션을 얻을 수 있다.


단순하게 '화장품 추천'이라는 키워드도 있겠지만 '20대 화장품 추천'이라고 특정 연령층을 고려한 키워드도 있을 것이다. 또한 '여드름 피부 화장품'이라던지 '안면홍조 화장품추천'이라던지 피부타입별로 화장품 키워드가 여러 개나 파생된다.


p.225

글을 작성하기 전 자신이 쓰려고 하는 키워드를 미리 검색해서 상대편 블로그를 참조하고 뉴스나 다른 판매 페이지에 있는 상품 설명 내용을 조금씩 추출하여 자신의 블로그에 쓰면, 이것도 '큐레이션'작업의 일종이기 때문에 좋은 정보가 된다.


처음 시작하는 사람은 당연히 어려울 수 있다. 그러므로 지속적인 수입을 위해서는 꾸준한 연구가 필요하다.


p.242

카드뉴스 콘텐츠를 쉽게 만드는 실전 팁은, 바로 벤치마킹이다. 창작은 고통스럽기 때문에 이미 만들어진 콘텐츠를 비공개로 작성하여 똑같이 따라 해서 만들어보자


모방해서 만들다보면 사진배치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설명은 어떻게 써야 하는지 조금씩 감을 잡게 되고 이렇게 쌓인 감으로 설명이나 사진을 약간 변형해서 만들어보는 것이다. 여기까지도 비공개로 작성하여야 하며, 그다음 세 번째 훈련방법은 사진, 설명을 자기만의 스타일로 만드는 것이다. 이렇게 세 번째 단계까지의 훈련을 거치면 자신만의 창작 콘텐츠를 능수능란하게 만들 수 있다.


연습만이 살길이며,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또한, 대개 사람은 끈기가 부족하여 1~2개 만들고 안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해서는 좀처럼 실력이 쌓이지 않는다. 매일 반복적으로 만들다 보면 콘텐츠 제작하는 것이 점점 쉬워질 것이다.


p.260~261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흥행을 기록한 SF영화 시리즈 '스타워즈'는 영화를 보지 않은 사람도 한 번쯤은 들어는 봤을 정도로 유명하다. 그런데 감독이자 제작자인 '조지 루카스'가 스타워즈 영화수익 전부를 배급사인 '조지 루카스'가 스타워즈 영화수익 전부를 배급사인 20세기폭스 영화사에 넘긴다. 바보 같은 짓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조지 루카스는 다른 쪽으로 수익화 모델을 기획했다. 바로 '머천다이징(merchandising)'모델이 그것이다.


조지 루카스가 스타워즈 시리즈를 계약할 때, 피규어 같은 캐릭터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머천다이징(merchandising) 권리를 확보했다. 당시만 하더라도 캐릭터 상품이 지금처럼 폭발적으로 잘 팔릴 거라 생각하지 못했기에 계약할 때 당시 20세기폭스는 좋아했을 것이다. 그러나 결과는 우리가 아는 바와 같이 스타워즈 캐릭터 상품이 전 대중을 사로잡으며 매출이 폭발하게 된다. 조지 루카스는 기존의 발상을 뒤집어 영화를 '일종의 광고'로 격하시켰고, '캐릭터 상품'에서 이익을 취하는 모델을 선보인 것이다.


p.262~263

저작권 걱정 없는 무료 이미지 사이트 모음

1. allthefreestock.com

2. sitebuilderreport.com/stock-up

3. pixabay.com

4. picjumbo.com

5. publicdomainarchive.com

6. unsplash.com

7. superfamous.com/images

8. splitshire.com

9. pexels.com

10. magdeleine.co/browse

11. designerspics.com

12. gratisography.com

13. foodiesfeed.com

14. nos.twnsnd.co


p.280

앞으로 돈을 못 벌게 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이번 달 월세를 내지 못할 수도 있다는 두려움, 생활비를 충당하지 못할 것 같은 불안감, 자식들에게 하나라도 더 해주지 못할 것 같은 불안감 등이 있다. 이런 분들에게 데일 카네기의 '고민 해결법'을 소개하고 싶다.


1.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의 일이 무엇인가를 생각해본다.

2. 피할 수 없다면 겸허히 그 일을 받아들일 각오를 한다.

3. 마음을 차분히 한 후에 최악의 일을 개선해 나갈 해결책을 찾기 시작한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