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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쓰는 글/자기발견

불편한 이야기

by Diligejy 2020. 4. 24.

불편한 소리 하는게 제일 힘들고 어렵다.

그냥 왠만하면 넘어가거나 적당히 하자는 주의지만, 가끔 그렇게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오곤 한다. 

 

오늘 그랬다.

 

어쩔 수 없이 제대로 말해야 하는 순간이 와서, 말을 했다. 관계에서 '법'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는 순간 freeze되기 쉽다는 걸 알지만, 그래도 말을 했다.

 

이런 게 칼 같아야 하는데 나는 아직 멀었다.

조금씩 훈련해봐야겠지만, 불편한 상황이라도 견디고 필요하다면 리스크가 있더라도 프로답게 말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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