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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3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 p.21 이제부터는 말하기 전에 생각한다는 목표를 세워보자. 언어적 공격을 받았을 때 즉각적으로 반응하지 않고 잠시 생각하느 여유를 갖게 하는 기법을 알아보자. p.25 약자는 용서하지 못한다. 용서는 강자만이 할 수 있다. - 마하트마 간디 p.28-29 상대가 불친절하게 구는 이유를 찾아내기 위해 내가 소중한 시간과 에너지를 써야 하는 까닭은 대체 무엇일까? 간단하다. 그것은 바로 나 자신에게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세상에는 늘 까다로운 사람들이 존재하기 마련이다. 과거에도 그랬고, 미래에도 그러할 것이다. 가족치료학자 버지니어 사티어는 '남들의 제한된 인식이 나를 정의하지 않게끔 해야 한다'라고 했다. 이를 뒤집어보면 우리의 제한된 인식으로 남들을 정의하지 말라는 말이 된다. 참지 못하는 것은 알지.. 2023. 11. 25.
사랑받는 대화법 p.19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소중한 것은 보이거나 만져지지 않는다. 단지 가슴으로 느낄 수 있다. - 헬렌 켈러 p. 2023. 8. 12.
비폭력대화 p.22 삶에서 내가 원하는 것은, 가슴에서 우러나와 서로 주고받을 때 너와 다른 사람 사이에서 흐르는 연민이다. - 마셜 B. 로젠버그 p.24 그녀는 나치 포로수용소의 극한 환경 속에서도 연민을 유지할 수 있었던 사람으로, 회고록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나는 여간해서는 겁을 먹지 않는다. 그것은 내가 용감해서가 아니라 내 앞에 있는 상대 역시 같은 인간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 사람이 무슨 행동을 하든 최대한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안다. 그것이 오늘 아침에 있었던 일의 실제적인 요점이다. 불만에 가득 찬 젊은 게슈타포 장교가 내게 소리를 질렀을 때, 나는 분노를 느끼기보다 오히려 그에게 진정으로 연민을 느꼈다. 그래서 나는 이렇게 물어보고 싶었다. '당신의 어린 시절은.. 2022. 10.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