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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사이언스2

좋은 교과서 - 데이터과학자를 위한 실전 머신러닝 이 서평은 출판사의 지원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결론부터 말하겠다. 좋은 책이다. 이유는 뭐냐? 어려워서다. 어려워서 좋은 책이라니 무슨 말인가. 비유하자면 이런거다. 맵지만 맛없는 음식이 있고 매운데 맛있는 음식이 있다. 이 책은 매운데 맛있는 그런 음식과 같다. 맵지만 맛없는 음식의 대표적인 예는 번역을 이상하게 하는 경우다. 쉬운 책이든 어려운 책이든 번역을 이상하게 하면 가독성이 안좋아지고 어려워진다. 이 책은 그와 반대로 국내 저자가 썼기 때문에 그런 번역 문제에서 자유롭다. 그리고 다루는 주제를 보면 일반적으로 머신러닝 서적에서 자주 다루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당연한 이야기이긴 하다. 모든 분야가 그렇겠지만 일반적으로 머신러닝 서적에서 자주 다루는 내용을 실무에서 사용하지, 그렇지 않은 내.. 2023. 8. 23.
문과생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되다 데이터사이언스의 세계를 잠시 엿보고 싶다면 https://coupa.ng/bLw6iz 문과생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되다:데이터를 비즈니스에 활용하고 싶은 이들을 위한 가장 쉬운 COUPANG www.coupang.com 공지 :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p.23 영수증은 대상에 따라 다른 데이터로 변한다. 회사에서는 매출로, 가게에서는 매상으로, 소비자에게는 가계부로 바뀔 수 있다. p.75 "요즘 사람들이 이 요리 많이 먹더라!"라는 얘기를 했다고 해보자. '요즘'은 며칠, 몇 주, 몇 개월 혹은 몇 년일 수 있다. '사람들'은 어떤 그룹인지, 동네인지, 한국인지, 전 세계인지 그리고 '많이'는 얼마나 되는지, 다른 요리와 대비해 많이 먹는지, 아니면 그 요리가 특정.. 2020. 10.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