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F1 글쎄 - 세상을 움직이는 사모펀드 이야기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한마디로 얘기해서 글쎄다. 서문에서 저자는 사모펀드의 명과 암을 적절히 다루겠다고 했지만, 이 책은 사모펀드의 화려함과 찬양으로 가득 차있다. 물론 정말 열심히, 밤을 새워가며 일한다는 건 알겠다. 그러니 많은 능력을 배양하게 되었고, 많은 보수를 받아간다는 것도 알겠다. 그렇지만 과도한 찬양을 듣다보니 오히려 거부감이 든다. 저자가 주장하는 사모펀드의 가장 대표적인 강점은 2 + 20 수수료에도 불구하고 연금이나 기금에 많은 수익을 가져다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이 책의 논조에 따르면 마치 우리의 노후를 사모펀드가 책임지는 듯한 인상을 받을 정도로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정말 그럴까? https://news.einfomax.co.kr/.. 2023. 9.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