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1 데이터 분석가의 멘탈 모델 훈련서 - 데이터 쓰기의 기술 부끄러운 얘기지만, 분석가로서 처음 입사했을 때 '그래서 결론이 뭐에요?'라는 말이나 '너무 두루뭉술해요' 등의 말을 듣곤 했다. SQL쿼리를 잘 짜는 것도 분석가에게 중요하지만, 어떤 문장이 들어왔을 때 해당 문장을 논리적으로 분해하고 분석 방향을 잡아가는 것도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 당시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가며 나름대로 어떻게 이런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지 고민했었는데, 내가 주로 사용했던 방법은 컨설턴트들이 쓴 책을 계속해서 읽기였다. 단순히 로직트리, MECE와 같은 기법들을 익히는 게 목표가 아니었다. 어떻게 해야 논리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지 연습할 곳이 필요했고 그런 책들을 읽으며 도움을 받곤 했다. 물론 개인적인 공부보다도 실무에서 굴러가며 훈련한게 훨씬 더 빠르게 도움이 되었다. .. 2022. 6.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