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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2

내가 사랑한 화가들 p.6 위대한 예술가라고, 천재라고, 거장이라고 추앙받는 화가들의 인생을 공부하면서 제 나름대로 찾은 그들의 공통점은 '그럼에도 불구하고'입니다. 그들은 삶에 버거운 고통이 찾아와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아갔습니다. 그 덕분에 거장이라는 반열에 오를 수 있었죠. p.13 샤갈은 언제나 고통스럽고 슬픈 상황을 정면으로 마주했고, 절망 속에서도 사라지지 않는 사랑을 발견해내곤 했습니다. 그는 종종 이렇게 말했죠. "삶이 언젠가 끝나는 것이라면, 삶을 사랑과 희망의 색으로 칠해야 한다." p.15~16 위에서는 샤갈의 모든 것이 담긴 그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고향, 사랑, 유대인 등 그야말로 모든 것이 담긴 작품이죠. 이 작품에는 제목 그대로 그의 고향 위를 날고 있는 유대인이 등장합니다. 어두운 자.. 2023. 3. 6.
미술관에 간 심리학 p.21 좋아하는 일은 천천히 하세요. 때로는 삶이 재촉하더라도 서두르지 마세요. 나는 행복했고, 만족했으며, 이보다 더 좋은 삶을 알지 못합니다. 삶이 내게 준 것들로 나는 최고의 삶을 만들었어요. 결국 삶이란 우리가 만들어나가는 것이니까요. 언제나 그래왔고, 또 언제까지나 그럴 겁니다. [인생에서 너무 늦은 때란 없습니다] 중 재인용 p.44 앙리 루소, 1890, 캔버스에 유채, 프라하 국립미술관 p.47 앙리 루소, 1894, 캔버스에 유채, 파리 오르세박물관 p.48 앙리 루소, , 1910, 뉴욕 현대미술관 p.53 앙리 루소, , 1897, 뉴욕 현대미술관 2023. 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