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천련을 좋아해서 본 영화.
장국영의 슬픈 연기도 좋지만, 오천련의 절절한 연기는 20년도 더 된 영화도 거부감없이 볼 수 있게 만든다.
어렸을 적 신조협려 1998을 TV에서 본 적이 있었는데 그 때 오천련을 처음 봤고,
왠지 모르지만 너무 예쁘다고 생각했다. 어렸을적이라 그런지 몰라도....
그렇지만 지금도 그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오천련은 너무 예쁘다.
언젠가 꿈이 오천련을 직접 만나는 거였다.
이룰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지금은 할머니급이 되었겠지만, 그래도 오천련은 어렸을 적 기억처럼 너무 예쁜 사람으로 기억되고 있다.
보고싶다 오천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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