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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이한우 주역 4강~

by Diligejy 2023. 3. 7.

4강

 

https://youtu.be/weFzBcx597E?list=PL_02zpE4ij6eEUDuP__i1KUg4YmayqDKE 

1. 김구 曰 

 

"복희씨가 하도를 본받아 8괘를 그렸고 문왕, 주공이 괘사와 효사를 만들었는데 본래는 점치는 법이었습니다.

공자께서 십익을 지으셨는데 완전히 의리를 썼으니 사람마다 역리를 체득해 쓰게 하려는 것이었습니다.

그 첫머리 건(乾)의 괘(卦)는 군왕의 도이니, 바로 성상에게 해당하는 일입니다.

 

건괘(乾卦)를 본받으려고 하면 마땅히 천도(天道)를 본받아야 할 것인데

 

거기에 이르기를 하늘의 운행이 쉬지 않으므로, 군자는 이로써 스스로 힘쓰고 쉬지 않는다 하였으니 스스로 힘쓰고 쉬지 않는다는 것은 이른바 안일함이 없다는 것입니다.

 

주공이 무일편을 지어 성왕을 경계하였는데, 그 첫머리에 이르기를, '먼저 가색의 어려움을 알고 안일하면 소인의 가색에 의지함을 알 것입니다.'고 하였으니 가색의 어려움을 안다는 것은 곧 안일함이 없다는 실증입니다. 그렇게 되는 까닭으로는 가색이란 곧 생민의 생명과 관계되기 때문입니다."

 

5강

 

https://youtu.be/UwBG4uVl81E?list=PL_02zpE4ij6eEUDuP__i1KUg4YmayqDKE 

1. 지수사

 

상曰, 임금이 명을 세우는 것이니 나라를 열어 가문을 이을 때는 소인을 쓰지 말라

 

 

2. 태괘 구이

 

구이(九二)는 더러운 것을 품어주고 그렇게 함으로써 황하를 맨몸으로 건너고 멀리 있는 것을 버리지 않고 붕당을 없애면 적중된 도리를 쓰는 것에 합치할 수 있다

 

=> 붕당의 출발 = 군자와 소인을 신하가 나누기 시작하는 것

 

6강

 

https://youtu.be/4gujP3ReUWo?list=PL_02zpE4ij6eEUDuP__i1KUg4YmayqDKE 

1. 작사모시(作事謨始) : 천수송괘(訟卦)

대상전 : "하늘과 물이 어긋나게 가는 것이 송이니 군자는 이를 보고서 일을 하되 처음을 잘 도모한다."

 

2. 명이괘

7강

https://youtu.be/eM3O3MKK00E?list=PL_02zpE4ij6eEUDuP__i1KUg4YmayqDKE 

1. 중종 6년 1월 12일, 기사관 이효언이 발언

 

"역경 건괘의 효사를 선유(선배유자)들이 모두 순(舜)의 사실을 가지고 설명하였습니다. 신이 성상께서 지내온 일을 보니, 구오(九五)에 합치됩니다.순이 요에게서 선위받았으나, 노래하는 이, 송사하는 이, 조회하는 이가 귀부한 후에야 임금의 자리에 앉게 되었으니, 이것은 성상께서 신하와 백성의 추대를 받은 일과 같습니다만, 근래 하시는 일은 순과 크게 다릅니다."

 

2. 건괘 구오

"비룡이 하늘에 있으니, 대인을 만나는 것이 이롭다."

 

3. 건괘 초구

잠룡물용(潛龍勿用) - 연못 속에 있는 용이니 쓰지 말라

 

4. 건괘 구삼 

"군자가 하루 종일 쉼없이 힘쓰고 저녁에도 두려워하면 위태로우나 허물이 없다."

군자종일건건 석척약 여무구(君子終日乾乾 夕惕若 厲无咎)

5. 건괘 구사

"혹(못에서) 뛰어오르거나 그냥 못에 있으니 허물이 없다."
혹약재연 무구(或躍在淵 无咎)

 

6. 상구

끝까지 올라간 용이니 뉘우침이 있다.

항룡유회(亢龍有悔)

 

8강

 

https://youtu.be/K5S7JdxtEgI?list=PL_02zpE4ij6eEUDuP__i1KUg4YmayqDKE 

1. 환괘 - 風水 - 민심이 흩어짐

2. 환괘 구오 

주공 曰 "구오는 흩어지는 때에 큰 호령을 몸에 땀이 나듯이 내리면 흩어짐에 대처하는 것이 왕의 자리에 어울리니 허물이 없다"

환 한기대호 환 왕거 무구(渙 汗其大號 渙 王居 无咎) - 九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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