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221 숙향의 투자 일기 p.11~12 저는 매사를 이렇게 받아들입니다. 가치는 찾아내는 것이라고. 직장생활 자체가 주식투자에 있어 이미 유리한 조건이 된다는 생각입니다. 회사 실무를 통해 일반기업이 어떻게 운영되는지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은 투자 관점에서만 기업을 보는, 소위 투자전문가들에 비해서도 당연히 유리한 지점입니다. 자신의 강점에 대해 생각해보고, 찬찬히 찾아보길 권합니다. p.12이 책에서 찍은 방점은 2개입니다. 먼저, 직장인과 주식투자자를 따로 생각하지 말자는 것입니다. 직장인이라는 상대적으로 유리한 조건을 십분 발휘해서 주식투자에 임하자는 생각입니다. 또 하나는, '투자와 기록의 상관관계'에 관한 것입니다. 저는 투자 과정에서의 기록이 곧 다음 투자를 위한 밑천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를 키운 것 역시.. 2017. 11.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