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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전략89

브리프케이스 p.28~29무릎이 아프다고 통증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아오는 사람들 중에는 사실 무릎이 아니라 허리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적지 않다고 한다. 이와 마찬가지로 내가 생각하는 문제점들의 집합이 내가 갖고 있는 가장 핵심적인 문제가 아닐 수도 있다. p.29이렇게 문제가 무엇인지 파악되면, 이를 더욱 명확하게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문제를 보다 다양한 각도에서 파악함으로써 문제 해결에 드는 시간을 상당히 절약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기본적인 질문에 대한 대답이 가능해야 한다. - 문제 해결의 목표는 무엇인가?- 문제 해결에 대한 방안은 어떤 형태로 정리되어야 하는가?- 성과를 평가할 만한 비교 대상이 있다면 무엇인가?- 해결 기한은 언제까지인가? p.31~32MECE하게 나누는 일이.. 2018. 8. 28.
전략적 사고력 기르기 4강 http://www.edwith.org/thinkingskill-1/lecture/13757/ 아닠ㅋㅋㅋㅋㅋ 이분 나름 책도 내시고 잘 나가는 컨설턴트셨다고 하는데 자막 때문인지 아니면 본인의 스타일 떄문인지 몰라도 뭔가 개그코드로 빠져들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걸 네이밍 한 사람은 천재인가? 어떻게 이렇게 네이밍 할 수 있지? 도저히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해냈는지 따라잡지 못하겠다... 그래도 배울 수 있다는 것에 감사를. 강의 中데이터의 관점을 어떻게 이해하느냐에 따라 상대방에 설득하는데 있어 큰 차이를 가져옵니다. 이러한 점들을 이용했을 때 데이터는 인지력 + 판단력 + 설득력에 강력한 효과를 지니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데이터를 단순히 이해하는 것에 넘어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기술을 .. 2018. 6. 17.
전략적 사고력 기르기 3강 http://www.edwith.org/thinkingskill-1/lecture/13756/ 이 문제는 맞췄긴 한데, 맞췄다고 말할 수 없다.틀리지 않는 법이란 책에서 봤던 문제기 때문이다. 저번 강의에 이어서 뒤에 앉아있던 여자분은 너무나 태연하게 이걸 맞췄는데 그걸 보고 아... 마케팅 포기해야 하나 라는 자괴감이 또 들었다. 저런 직감이 있는 사람에게 내가 당할 수 있을까 하며 겁이 났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분은 그분 나름대로의 강점으로 승부를 보는 거고, 나는 나의 강점으로 승부를 보는 거다. 만약 너무 이기기 힘들다면, 다른 곳에서 승부하거나 잠시 피하는 방법도 있으니. 그래도 꾸준히 익히다보면 나도 잘하지 않겠는가....하하... 강의中데이터를 어떻게 직관적으로 사고하느냐에 따라, 데이터를 .. 2018. 6. 17.
전략적 사고력 기르기 2강 http://www.edwith.org/thinkingskill-1/lecture/13755/ 학교 근처에 테마파크에서 자신들의 마케팅 전략을 공모한다며 공모전을 연 일이 생각났다.그 전에 이 강의가 출시되었다면... 후다닥 듣고 공모전 출품한 뒤 무대 위에서 이거 보시라고 했다면... 어땠을까? 음 이놈 싹수가 있는 놈이구만. 굿 그레잇 하며 대상을 주셨을텐데...근데 이거 맞추신 여자분은 정말 직관이 있으신 분 같다. 나는 전혀 감도 못잡았는데 마케팅에 안맞는 것인가? 하는 자괴감이 들기도... 단순히 그래프만 보고도 이렇게 읽어낸다는게 신기하다.왜 컨설턴트가 있는지 알겠다. 강의 中Data는 여러 관점을 가지고 있고 그 중에서도 유의미한 관점과 덜 유의미한 관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 차이를 이해.. 2018. 6. 17.
전략적 사고 기르기 1강 - http://www.edwith.org/thinkingskill-1/lecture/13754/ 자막 너무 귀요미...약간 개그프로인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수강자들의 표정도 진짜 학생의 얼굴.근데 맨 앞에 계신 분 진짜 20살인가.. 강의 中데이터를 통해서 어떤 판단을 내리기 위해서는 데이터가 가지고 있는 관점을 이해할 수 있어야 합니다. 어떤 사람이 어떤 의도를 가졌는지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데이터에 담긴 관점이 서로 다를 수 있습니다. 2018. 6. 17.
문제해결사 p.12 문제가 주는 두려움을 극복하려면 첫째, 문제를 타인의 시각으로 인식해야 합니다. 문제가 나 혹은 우리의 것이라고 여긴다면 편도체가 휘두르는 '공포 발현 프로세스'가 '문제해결 프로세스'를 압도하기 쉽습니다. 왜 '그에게' 문제가 주어졌을까, '그들의 문제'는 어떤 모습인가, 라는 질문을 통해 의식적으로 '타자화'하면 문제에 대한 불편한 감정이 누그러지고 편안한 마음으로 문제를 바라보게 됩니다. 이 사례처럼 일촉즉발의 위기를 극복하는 지혜를 주기도 하죠. p.12~13둘째, '반드시 멋진 해법을 빨리 내놓고 말 테야.'라는 의욕이나 강박관념으로부터 자유로워야 합니다. '못 풀어도 좋으니 일단 알아나 볼까?'라고 가볍게 생각하면 의외로 문제가 쉽게 풀립니다. '문제를 해결하다'라는 뜻으로 사용되는 .. 2018. 6.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