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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흐름이해

완벽한 재무제표 읽기

by Diligejy 2023. 8. 16.

 

p.26-27

실제로 우리가 '자본'을 떠올리면 구체적으로 잡히는 것이 없다. 실체가 잡히지 않는다는 얘기다. 반면 은행에 갚아야 할 빚, 만기가 돌아오는 회사채, 외상으로 매입한 원재료 대금 같은 부채는 금세 실체가 잡힌다. 마찬가지로 자산도 공장, 재고자산, 매출채권, 보유채권, 단기금융자산 등 실체가 확실히 잡힌다. 그렇지만 자본은 실체가 없기 때문에 숫자만 보인다.

 

예를 들어 연초에 자산 100억 원이 있는데 부채가 40억 원, 자본이 60억 원이라고 해보자. 연말이 되어 부채는 그대로인데 보유한 토지가격이 올라 자산이 105억 원이 되었다면 어떨까? 이 경우 자본이 65억 원으로 변한다. 만약 자산에는 변화가 없고 부채만 10억 원 증가해 50억 원이 되었다면? 그러면 연말에 자본이 50억 원으로 변한다. 이처럼 자본은 자산과 부채의 변화에 따라 수동적으로 결정된다.

 

p.28

자산과 부채는 왜 변할까? 그 답은 손익계산서에 있다. 1년간 영업을 하면 이익이 나든 손실이 나든 둘 중 하나다. 즉, 경영활동 결과 회사의 손익이 결정되면서 자산과 부채가 변한다. 물론 손익과 상관없이 자산과 부채가 변하기도 한다.

 

그럼 손익계산서와 재무상태표가 연결되는 지점을 몇 가지 살펴보자.

 

회사가 영업을 위해 원재료를 외상으로 구입하면 매입채무 부채가 증가하는 동시에 원재료라는 재고자산이 늘어난다. 이때 자산과 부채가 동일하게 변하므로 자본은 변하지 않는다. 가령 제품을 팔아 수익이 10억 원 발생했다고 해보자. 현금으로 판매할 경우 증가한 수익 10억 원이 현금으로 들어오는데 이는 자산 증가다. 제품을 판매했으므로 재고자산 9억 원이 감소한다. 자산총계가 1억 원 증가하는 일이 발생한 것이다. 이 경우 부채에는 변화가 없고 자본은 1억 원 증가한다. 손익계산서가 변하면 곧바로 자산과 부채가 변하고 결국 자본이 변한다.

 

p.33-35

메디톡스는 비유동부채보다 유동부채가 훨씬 더 많다. 유동비율을 계산하면 61퍼센트에 불과하다. 만일 재무상태가 부실한 기업일 경우 이 정도 유동비율은 매우 심각한 상황이다. 그렇지만 메디톡스는 영업이익률이 50퍼센트고 현금흐름도 양호하다. 1년에 500억 원 이상의 현금흐름을 창출하므로 유동성 문제가 일어나지 않는다. 이는 현금장사를 할 경우 굳이 현금을 많이 갖고 있을 필요가 없는 것과 비슷하다. 메디톡스는 과거 현금흐름을 감안해 향후 현금흐름을 추정하고 실질 유동비율을 계산해봐야 한다. 이에 따르면 메디톡스는 연간 500억 원 이상 영업활동현금흐름을 창출할 능력을 갖추고 있다. 

 

결국 메디톡스의 실질 유동자산은 기존 유동자산 795억 원에 추정 영업현금흐름을 더해 계산해야 한다.

 

또한 메디톡스는 자사주를 36만 주 보유하고 있다. 이를 주당 60만 원으로 계산하면 약 2,160억 원이다. 자금 사정이 빠듯할 경우 언제든 자사주를 시장에 매각해 현금으로 사용할 수 있다. 메디톡스는 장부상 유동비율이 100퍼센트를 넘지 않아도 단기적인 유동성에 아무 문제가 없는 셈이다.

 

p.38

자산은 '미래에 경제적 효익을 가져다줄 수 있는 것'이라고 정의한다. 즉, 자산은 앞으로 기업에 현금이라는 경제적 효익을 가져올 목록이다. 향후 돈의 증감과 관련이 있는 것이다. 결국 자산은 기업에 현금을 유입해줄 어떤 '상태'에 있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부채는 갚아야 할 자금을 의미하는 동시에 현금 등 자산 증가를 뜻한다. 부채가 증가하면 회사에 현금이나 자산이 늘어난다. 은행에서 현금을 빌릴 경우 부채 증가이자 자산의 현금 증가다. 기계설비를 외상으로 구입하면 부채 증가이자 유형자산 증가다. 이와 반대로 부채 감소는 현금 혹은 자산 감소를 뜻한다.

 

자산, 부채, 자본으로 구성된 재무상태표가 알려주는 정보는 명확하다. 부채와 자본은 자금을 어떻게 모았는지 알려주고, 자산은 그렇게 조달한 자금이 사업 과정에서 어떤 '상태'에 있는지 보여준다. 현금은 이미 회수한 돈, 외상매출금은 회수 단계, 재고자산은 판매를 기다리는 단계, 건물과 기계장치는 미래에 비용으로 처리할 단계에 있는 것이다. 이 상태를 기록한 목록이 바로 자산이다. 결론적으로 재무상태표는 자금을 어디서 어떻게 모았고, 그 자금이 특정 시점에 어떤 상태에 있는지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재무상태표를 이렇게 정의하는 이유는 회사는 돈을 조달하고 사업을 해서 이익을 내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자금 조달과 운용으로 이익을 내는 것이 회사의 목적이다. 재무상태표는 회사의 생존 과정에서 특정 시점을 기준으로 회사의 자본조달과 자산운용 상태가 어떤지 나타낸다.

 

p.39

사업을 재고의 순환 과정으로 보면 재무상태표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다.

 

기업은 자금을 조달해 자산을 구성하고 제품을 생산한다. 이렇게 생산한 제품은 재고자산이다. 기업은 이 제품을 판매해 자금을 회수한다. 자금을 회수하면 새롭게 자산을 구성한 뒤 다시 제품을 생산한다. 이처럼 기업의 일생은 재고의 순환 과정으로 볼 수 있다. 재고를 만들고 이를 현금화한 다음 이것으로 다시 재고자산을 만드는 과정이 이어지니 말이다. 이를 위해 기업은 자금을 조달하고 자산도 구성한다.

 

재무상태표는 이러한 재고의 순환 과정에서 특정 시점을 더해 현재의 재고와 현금, 설비자산, 부채 등을 정리한 것이다. 이 원리로 이해하면 재무상태표의 의미가 좀 더 명확해진다.

 

앞으로 재무상태표를 볼 때 재고자산 외상매출금 유형자산을 발견하면 판매를 기다리는 단계에 있는 자산, 회수 단계에 있는 자산, 미래에 비용으로 처리할 자산으로 이해하는 것이 좋다. 그러면 자산을 단순히 재산목록이라고 생각하는 것보다 회사상태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다.

 

p.44-45

소비자와 직접 거래하는 기업은 고객이 외상을 원하면 외상을 줘야 한다. 기업 간 거래 역시 다르지 않다. 기업은 납품한 뒤 결제대금을 어음으로 받기도 하는데 보통 3개월에서 10개월짜리 어음을 받는다. 곤혹스럽게도 이 기간 동안 돈이 묶이고 만다. 더구나 납품처가 부도라도 나면 대금회수가 어렵다. 그래도 기업은 이 위험을 무릅쓰고 납품할 수밖에 없다. 

 

기업은 제품을 팔 때는 을의 입장이지만 원재료를 구매할 때는 갑의 입장이다. 이때 기업은 외상매입을 하거나 지급어음을 끊어준다. 어떤 경우든 사는 쪽이 갑이고 파는 쪽이 을이다. 

 

만일 기업의 매출채권이 매입채무보다 적으면 자금 사정에 큰 문제는 없다. 외상판매보다 외상매입이 많은 경우 돈이 묶이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무이자로 여유자금을 활용할 수 있다. 이는 원재료를 외상으로 사서 대부분의 매출을 현금결제로 올릴 경우에 가능하다. 

 

p.46-48

기업의 입장에서는 재고자산 역시 돈이 묶이는 것과 같다. 즉, 재고자산도 매출채권처럼 영업을 위해 감내해야 하는 기회비용이다. 이처럼 기업은 영업활동을 하느라 재고자산과 매출채권을 기회비용으로 떠안는데 이를 운전자본(Working Capital)이라고 한다.

 

운전자본 = 매출채권 + 재고자산

 

매출채권과 반대로 매입채무는 기업 입장에서 이자 없이 자금을 쓰는 것과 같다. 다시 말해 이것은 이익이다. 운전자본에서 매입채무를 차감한 것이 순운전자본이다.

 

순운전자본 = 매출채권 + 재고자산 - 매입채무

 

순운전자본은 적을수록 좋다. 영업상 필요해서 묶이는 자금이 적어야 금융비용을 절감하기 때문이다. 롯데쇼핑의 경우 순운전자본이 -7,639억 원이다. 영업에 필요한 자금이 묶이는 게 아니라 영업을 하면서 돈놀이할 자금이 생기는 행복한 경우다. 제조업은 이런 일이 드물다.

 

p.54

재공품은 더 가공해야 판매가 가능한 상태를 의미하며 재공품 상태로는 판매할 수 없다. 반제품은 완성된 상태가 아니지만 판매는 가능하다.

 

p.56-58

재고자산에서 항상 논란이 일어나는 것은 적정 재고가 얼마인가 하는 점이다. 회사의 자금 사정이 넉넉할 때는 그다지 문제될 것이 없지만 재고자산은 현금을 묶어버리는 효과가 있다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예를 들어 지난해에 평균 재고자산이 100억 원이었는데 올해 150억 원으로 증가했다면 현금 50억 원이 재고자산으로 묶인 것과 같다. 그만큼 회사에 현금이 줄어들어 자금 사정이 나빠진다. 적정 재고자산은 재고자산회전율로 파악해볼 수 있다.

 

재고자산회전율 = 매출액 / 재고자산

 

만약 재고자산이 100이고 매출액이 300이라면 회전율은 300퍼센트다. 당연히 회전율이 높을수록 좋다. 재고자산이 적정하느냐 문제는 과거의 회전율 수준을 비교해보고 판단한다. 변동 폭이 지나치게 크지 않으면 괜찮다.

 

중요한 것은 재고자산이 증가했을 때 어떤 이유로 증가했느냐 하는 점이다. 매출이 급성장한 기업은 그만큼 재고자산도 빠르게 증가하므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 반면 매출은 증가하지 않았는데 재고자산은 증가했다면 이는 좋지 않다. 재고가 팔리지 않고 쌓일 경우 악성재고가 되어 재고자산 가치가 감소한다. 그러면 앞서 살펴본 대로 재고자산평가손실을 매출원가에 계상해야 한다. 결과적으로 비용이 증가하면서 이익은 줄어든다. 

 

많은 기업이 재고자산을 공정가격에 맞춰 적정하게 평가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즉, 재고자산평가손실을 회계장부에 적정하게 반영하지 않는다. 이는 사실상 분식회계다. 매출은 크게 증가하지 않는데 재고자산은 증가하는 기업은 분식회계를 의심해야 한다. 재고자산을 늘렸을 때 분식이 되는 이유는 매출원가 계산식을 보면 알 수 있다. 

 

매출원가 = 기초제품 재고액 + 당기제품 제조원가 - 기말제품 재고액

 

이 공식에서 기말제품 재고액을 크게 늘리면 매출원가는 낮아진다. 이 경우 이익은 증가한다. 재고자산 가치가 떨어졌는데 그대로 두거나 기말제품을 속이는 경우에도 매출원가는 낮아진다. 회계사가 거대한 공장을 실사할 때 품목 하나하나의 재고가 얼마인지 알 수 있을까? 이는 쉽지 않은 일이다. 회사가 적어주는 대로 큰 항목만 파악하고 넘어갈 수도 있다. 재고자산에서는 얼마든지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있다. 특히 의류나 IT 제품을 취급하는 기업 중 재고를 많이 보유한 기업은 신중하게 검토해야 한다. 철이 지나면 금세 가치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p.60-61

채권과 지분증권을 분류하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둘 다 보유자에게 권리가 있는 증권이지만 증서에 적힌 채무금만큼 권리를 요구하느냐, 지분율대로 요구하느냐 하는 점이 다르다. 이 부분은 단순하면서도 중요하다. 가령 채권 보유자에게 10억 원의 권리를 주장할 증권이 있을 경우 금액이 변하지 않는다. 반면 지분증권인 주식이나 수익증권, 창투사 투자조합 지분은 청구할 수 있는 금액이 시장가격에 따라 변한다. 지분율은 변하지 않지만 주가가 변하기 때문이다. 유가증권을 채권과 지분증권으로 나누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여유자금이 있을 떄 기업은 주식 등 지분증권에 투자한다. 이때 지분을 보유한 규모에 따라 회계처리를 다르게 한다. 지분율 50퍼센트 이상 보유하면 연결회계, 50~20퍼센트를 보유하면 지분법 적용, 20퍼센트 미만은 매도가능금융자산으로 분류해 회계처리한다.

 

p.73

매도가능금융자산 손익은 영업외손익 항목이 아니라 기타포괄손익으로 계상한다. 매도가능금융자산은 금세 팔 것이 아니라고 보기 때문이다. 만일 매도가능금융자산 손익을 영업외손익으로 잡을 경우 당기순이익 변동성이 커진다. 당장 매도할 것이 아니라서 기타포괄손익 항목에 넣지만 손실은 어디까지나 손실이다.

 

p.75

현금유출액이 큰 경우 여기에는 두 가지 이유가 있는데 그것은 순운전자본 변동과 이자지급이다. 순운전자본 변동은 재고자산, 매입채무, 매출채권, 금융자산, 금융부채 변화 내용을 봐야 한다. 수성은 빚을 내 기업을 인수하느라 이자지급이 많았다. 영업활동에서 현금흐름을 창출하지 못할 경우 투자자들은 긴장해야 한다.

 

p.80

지분증권에 투자할 경우 회계처리는 매도가능금융자산, 지분법, 연결대상으로 구분한다. 지분을 얼마나 보유하느냐에 따라 회계처리 방식이 달라진다. 투자지분율이 20퍼센트 이하면 매도가능금융자산, 20~50퍼센트면 관계기업, 50퍼센트 이상이면 종속기업이다.

 

- 매도가능금융자산: 시세차익을 목적으로 주식을 보유하는 것을 말한다. 투자유가증권이라고도 불리며 지분증권을 20퍼센트 미만으로 보유할 경우 여기에 해당한다. 매년 공정가액과 장부가치 차이를 계산해 기타포괄손익에 계상한다. 따라서 매도가능금융자산 평가손익은 당기순이익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매도가능금융자산을 처분할 때는 이를 기타손익에 넣기 때문에 당기순이익에 영향을 미친다. 매도하지 않으면 순이익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p.81

- 연결회계 : 50퍼센트 이상 지분을 보유하거나 실질적인 지배력을 행사할 경우 연결실적으로 회계처리한다. 이때 연결대상 기업을 종속기업이라고 부른다. 연결은 두 회사의 재무제표를 한 몸처럼 합산하는 회계처리다. 지분율 '50퍼센트 + 1주'이상이면 기업 경영권을 확실히 장악했다고 할 수 있다. 물론 50퍼센트 이하여도 그 기업의 경영권을 실질적으로 지배할 경우 연결회계처리한다. 반대로 50퍼센트 이상을 보유하고 있어도 중요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없으면 지분법으로 처리한다. 재무제표와 손익계산서를 읽을 때 주의할 부분은 지배주주지분 순이익과 지배주주지분 자본이다. 연결실적에서는 지배주주지분에 속하는 항목을 봐야 한다.

 

p.88

어떤 기업이 그 해에 설비투자를 얼마나 했는지 알려면 사업보고서 주석사항을 확인해봐야 한다.

 

p.91

유형자산이 많은 기업을 두고 '이 회사는 참 튼튼하군'이라고 평가하는 것은 반만 맞는 말이다. 자산이면서 비용으로 봐야 하기에 유형자산이 많은 기업은 앞으로 지출할 비용이 많다고 추정해야 한다.

 

p.92

토지는 감가상각 대상이 아니므로 쎌바이오텍의 감가상각 대상 유형자산은 약 149억 원에 불과하다. 건물은 내용 연수가 장기간이라 매년 감가상각비가 크지 않다. 기계장치는 28억 원인데도 6.1억 원을 감가상각하는데 비해 건물은 78억 원임에도 2.5억 원을 감가상각한다. 이 정도 시설로 쎌바이오텍은 2017년 매출액 610억 원을 달성했고, 연간 감각상각비 총금액은 14.2억 원에 불과했다.

 

쎌바이오텍의 2017년 영업이익률이 37퍼센트였던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이 기업은 유형자산이 크지 않으면서도 높은 이익률을 누리고 있다. 쎌바이오텍이 경쟁이 치열한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에서 35퍼센트 이상의 높은 이익률을 올리는 것은 선발주자로서 브랜드 가치에 힘입은 측면이 있다. 균주 보유, 이중 코팅, 감가상각비 최소화, 브랜드 가치 등이 어우러진 결과다. 이제 유형자산을 비용 관점으로 살펴야 하는 이유를 확인했을 것이다. 유형자산은 자산이자 비용이라는 관점으로 접근해야 한다.

 

p.97

2018년 차바이오텍은 연구개발비 회계처리를 자산으로 인정받지 못해 영업이익이 적자로 돌아서면서 관리대상종목에 편입되었다. 기업회계에서는 자산처리와 비용처리 기준을 다음과 같이 제시한다.

 

- 식별과 측정 가능성 : 제품이 명확하고 관련 비용이 개별적으로 식별 가능해야 한다.

- 기술적 실현 가능성 : 기술적으로 제품생산이 가능하다는 것을 입증해야 한다.

- 자산성 확보 : 제품을 생산해 매출과 연결할 수 있어야 한다.

- 시장 및 판매 능력 : 제품을 판매할 시장이 존재해야 한다. 제품 사용 목적이 내부적이라면 해당 제품이 유용하다는 것을 입증할 수 있어야 한다.

- 개발과 사용 자원 확보 : 제품개발을 완료하고 실제로 제품 판매에 필요한 기술적, 금전적 자원을 충분히 확보해야 한다.

 

다섯 가지 요인을 모두 충족하지 못하면 개발비로 자산처리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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