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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9

신경 끄기의 기술 p.10 내 경험에 따르면 소위 '인생의 목적'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들은 항상 자기가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불평한다. 하지만 진짜 문제는 '뭘 해야 할지' 모르는 게 아니다. 문제는 그들이 '뭘 포기해야 하는지' 모른다는 거다. p.11모든 걸 가지려는 사람, 즉 인생의 버킷리스트를 모두 채우려 하는 사람은 아무것도 잃지 않는 인생을 살려고 하는 것과 같다. 어떤 부족함도 용납하지 못하는 태도, 모든 걸 가져야 한다는 믿음이 인생을 '지옥의 무한궤도'에 빠지게 만든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신경 끄기의 기술'이다. p.12삶이 우리에게 끊임없이 던지는 엄청난 고난들을 순탄하게 받아들일 때, 우리는 비로소 천하무적이 될 수 있다. 단언컨대 고통을 극복하는 유일한 길은, 고통을 견디는 법을 배우는 것이.. 2018. 4. 17.
로저 도슨의 협상 비법 p.26 파워 영업 협상가는 상대가 이겼다고 생각하게 한다.무능한 협상가는 상대가 졌다고 생각하게 한다. p.30무엇을 요구할 때에나 어떤 태도를 보여 줄 때에는, 협상의 모든 요소들을 세심하게 고려하여 짠 계획 속에서 실행되어야 한다. p.33규칙 제1조는 '원하는 그 이상을 요구하라'이다. 헨리 키신저는 "협상 테이블에서의 효율성은 자기 요구를 과장해서 이야기하는 것에 달려 있다"라고까지 말했다. 흥미롭지 않은가? 국제 협상가로 세계적 명성을 떨친 어떤 사람은 공개적으로 말했다. 자신과 협상하는 사람은 자기가 좀더 부풀려서 요구할 것을 예상해야 한다고. 이것을 명심해야 한다. 비록 "바이어는 멍청이가 아니다. 그는 내가 부풀려서 요구한다는 것을 즉시 알아차릴 것이다"라고 생각해도 달라질 것은 없다. .. 2018. 4. 16.
실행에 집중하라 p.36 기업이 약속을 지키지 못하는 원인을 두고 많은 사람들이 CEO의 전략을 문제 삼는다. 그러나 전략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다. 전략이 실패하는 가장 큰 이유는 실행 과정의 오류때문이다. 기대했던 결과를 얻지 못하는 것은 조직이 그 결과를 이끌어 낼 능력이 없거나, 아니면 리더가 비즈니스 환경을 잘못 판단했기 때문이며, 떄로는 두 가지 경우에 모두 해당할 수 있다. p.40~41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결과를 창출하지 못하는 수많은 기업의 가장 큰 폐단은 실행력의 부재에서 비롯된다. 약속과 결과 사이에 나타나는 격차는 이미 벌어질 대로 벌어진 상태이다. 뿐만 아니라 기업 리더가 원하는 것과 그것을 얻기 위한 조직의 역량 사이에 어떤 격차가 존재하는지 아무도 모른다. 누구나 변화를 .. 2018. 4. 13.
에듀스 NCS 정리 1 1. 의사소통능력 中 ⓐ 문서이해능력 이 단계는 설명을 세세하게 모두 읽는 것이 아니라 특징적인 부분만 읽고 능동적으로 사고하는 과정을 필요로 한다. * 노면 : 길바닥 ⓑ 문서작성능력 - 업무 진행 과정에서 쓰는 보고서인 경우, 진행과정에 대한 핵심내용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도록 작성한다.- 핵심사항만을 산뜻하고 간결하게 작성한다.- 복잡한 내용일 때는 도표나 그림을 활용한다. - 보고서는 개인의 능력을 평가하는 기본요소이므로, 제출하기 전에 반드시 최종점검을 한다.- 참고자료는 정확하게 제시한다.- 내용에 대한 예상 질문을 사전에 추출해 보고, 그에 대한 답을 미리 준비한다. 2018. 4. 12.
레버리지 p.4 아무도 당신을 위해 일하고 있지 않다면 당신이 다른 사람을 위해 일하고 있는 것이다. 그들은 당신으로부터 돈을 벌고 있다. p.19성공 전략의 본질은 목표를 어떻게 이룰 것인지가 아닌,무엇을 하지 않을 것인지를 선택하는 데 있다. -워런 버핏 p.22소득뿐 아니라 노동을 위임할 수 있는 능력도 극도로 양극화되어 있다. 에 따르면 부유층의 44퍼센트는 빈곤층보다 주당 11시간 적게 일한다고 한다. 전일제로 일하는 부유층의 86퍼센트는 주당 20시간을 일하고, 빈곤층의 57퍼센트는 주당 50시간을 일하며, 부유층의 65퍼센트는 3~5개의 생산 수단을 갖고 있다고 한다. p.27관습적인 사고는 관습적인 결과를 낳는다. '열심히 일하고 초과근무를 하라'는 사고방식을 가진 노동자는 소득을 창출하지만, 그것.. 2018. 4. 12.
갈등해결의 지혜 p.14~15믿었던 사람에게 속아 마음 상한 나그네가 길을 떠났다. 어딘가에 '진실의 나라'가 있다고 들었기 때문이다. 그곳에 사는 사람들은 모두 진실만을 말한다. 그런데 인근에는 '거짓의 나라'가 있다. 그 나라 사람들은 입만 열면 거짓을 말하기 때문에 주의해서 잘 찾아가야 한다. 드디어 목적지 가까이에 당도했다. 듣던 대로 나그네 앞에는 두 갈래 길이 놓여 있었다. 하나는 진실의 나라로, 다른 한 길은 거짓의 나라로 가는 길이다. 그런데 어느 길이 진실의 나라로 가는 길인지 도저히 알 수 없었다. 한번 들어가면 영영 그 나라 사람이 되어야 하기에 잘 선택해야 한다. 마침 한 사람이 나타났다. 진실의 나라 사람이든지 아니면 거짓의 나라 사람이든지, 둘 중 하나다. 하지만 어느 나라 사람인지는 도저히 알.. 2018. 4.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