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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5

단어 정리 refrain 삼가다profound 1. (영향・느낌・경험 등이) 엄청난[깊은] 2. (지식・이해 등이) 깊은[심오한] 3. (의학) 극심한; 완전한simultaneous 동시의chronological (여러 사건이) 발생[시간] 순서대로 된, 연대순의intimidate (시키는 대로 하도록) 겁을 주다shallow 얕은, spacious 널찍한 2018. 1. 20.
잠자는 가계 금융자산 3000조, 잘 굴려야 100세 노후 편하다 http://news.joins.com/article/22283721 현재 금융자산의 43.8%인 1570조원이 수익이 나지 않는 현금과 이자율이 1~2%에 불과한 예금에 묶여 있다. 한국은 이미 66~75세 노인의 상대적 빈곤율이 2014년 42.7%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가장 높다. 신성환 한국금융연구원장은 “부동산이나 예금에 치우친 노후 대비 자산을 주식·리츠·주택연금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활용하는 구조로 바꿔야 한다”며 “특히 규모가 전 세계의 2%에 불과한 한국 시장에서 벗어나 지역별·테마별로 분산 투자하는 포트폴리오를 갖춰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2018. 1. 14.
The lesson for diagnosing a bubble 번역 https://www.ft.com/content/43f1e468-f5e9-11e7-88f7-5465a6ce1a00 팀 하포드 글 번역 The lesson for diagnosing a bubble버블 진단의 교훈 It is easy to laugh at past follies exaggerated for comic or sermonising effect과거에 있었던 어리석은 일에 대해 만화나 설교를 들으며 비웃기는 쉽습니다. Prices have reached what looks like a permanently high plateau.” That was Professor Irving Fisher in 1929, prominently reported barely a week before the most .. 2018. 1. 13.
당신의 가격은 얼마입니까 - 사랑의 블랙홀 Groundhog Day 1.성촉절(미국에서 마멋(woodchuck)이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날로 2월 2일. 이 날 해가 나서 마멋이 자기 그림자를 보게 되면 다시 동면 상태로 돌아가므로 겨울 날씨가 6주 동안 더 계속된다는 설이 있음)2.변함없이 반복되는 일똑같은 날을 여러 차례 다시 살게 되는 남자를 그린 영화 ‘Groundhog Day’에서.The Government lost the vote then and it can expect a Groundhog Day next time. 정부가 그 당시 투표에서 졌는데 다음번에도 똑같은 일이 반복될 수 있다. (출처 : 네이버 사전)사랑의 블랙홀이란 영화는 원제가 grounded day다. 뜻은 위에 나와있듯이 성촉절 그리고 변함없이 반복되는 일이다. 영.. 2018. 1. 13.
아부의 기술 p.12~13 우리가 반어적인(ironic) 시대에 살고 있다는 말은 이제 진부하게 들린다. 그렇다면 이 말이 진정으로 의미하는 바는 무엇인가? 솔직히 말하면, 우리는 진리를 엄격하게 보지 않고 대체로 회의적인 시각으로 보고 있다. 어떤 면으로 우리는 도덕적 상대주의자들이라고 할 수 있다. 조지 워싱턴이 애지중지하던 벚나무를 손도끼로 잘랐다는 얘기는 어느 누구도 사실로 받아들이지 않는다. 아무튼 진리를 최고 가치로 여기는 계몽주의적 사고는 사라졌다. 이제 더 이상 완벽하게 솔직한 것은 없다. 또한 전략적이지 않은 것도 없다. 진리를 바라보는 시각이 상대적일 때 반어는 만연하게 마련이다. 하지만 반어는 널리 퍼지게 되면 일종의 냉소적인 도덕적 혼수상태에 빠지게 된다. 오늘날 우리는 윤리적 구별에 지칠 대로.. 2018. 1. 13.
돈 풀던 지구촌...곳곳서 인플레이션 경고음 http://hankookilbo.com/v/f5b872557a454e23b793519fceaf2ba0 세계은행 ‘아웃풋 갭’ 금융위기 후 처음으로 감축 예상중국 국채 회수 보도 등 예전의 시대에서 변화하고 있다. 과연 나는 지금 어디서 있고, 어디에 가야 하며 어떤 걸 해야하는가. 2018. 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