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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40

전략적 사고 기르기 1강 - http://www.edwith.org/thinkingskill-1/lecture/13754/ 자막 너무 귀요미...약간 개그프로인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수강자들의 표정도 진짜 학생의 얼굴.근데 맨 앞에 계신 분 진짜 20살인가.. 강의 中데이터를 통해서 어떤 판단을 내리기 위해서는 데이터가 가지고 있는 관점을 이해할 수 있어야 합니다. 어떤 사람이 어떤 의도를 가졌는지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데이터에 담긴 관점이 서로 다를 수 있습니다. 2018. 6. 17.
스타트업 바이블2 - 니 운명을 견딜 수 있겠니? 시작하기 전에 이 글을 혹시나 읽으실 분이 계시다면 여쭙고 싶다.배기홍님의 출간인터뷰를 보다보니(유투브 참고) 누구 닮았는데? 닮았는데?라는 생각이 계속 마음속에 있었다.아... 누구지? 누구지? 아 그 사람 있잖아. 거 있잖아! 라며 방황했다. 찾았다.사진 : 서기호 변호사 출처 : 나무위키머리만 조금 더 짧다면 배기홍님과 씽크로율이 90%이상 나올듯 한데 나만 이렇게 생각하는 것인가?다른 분들의 생각이 궁금하다. 진심 정말 진짜 리얼 레알로. 농담은 여기까지 하고 각설하자면, 이 책은 스타트업 바이블1의 연장선상에 있다. 만약 안 읽으신 분이라면, 1편부터 차근차근 읽는 게 좋다. 책 맨 앞의 추천사에서 배민의 김봉진 대표가 261페이지부터 읽으라고 하기에 그의 추천에 따라 거기부터 읽었다. 그 부분.. 2018. 6. 12.
스타트업 바이블 - 태도가 운명이다 태도가 운명이다. 스타트업이라고 한다면, 창업이라고 한다면,보통 덕후 개발자, 트렌디한 마케터, 화술 좋은 대표를 상상하기 마련이다.나 또한 그랬다. 이 책을 읽다보면 그런건 먼나라 딴나라 이야기며 오히려 궁핍한 생활의 연속임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자신의 삶을 개선할 수 있는 기회의 연속이 될 수도 있음을 알 수 있다.왜냐하면 기존의 프로세스를 반복하는 삶이 아니기 때문이다. 스타트업의 본질은 실수와 실패를 그리고 개선의 가능성을 인정하고 빠른 속도로 발전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런 과정속에서 가장 중요한건 태도다.자신이 옳고, 이미 완성된 존재라는 프레임에 갇혀 있으면 닫힌 사회에 살아야 하고그런 사람이 대표를 맡거나 스타트업에 일한다면 주변사람들까지 힘들게 한다.(이 프레임이 정말 강한 사람을 알고.. 2018. 6. 11.
마켓 4.0 p.26 "이제 대부분의 개인적 구매 결정은 기본적으로 사회적 결정이 될 것이다.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의 관점에서 봤을 때 고객은 이제 더는 수동적인 목표물이 아니라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 미디어로 변신하고 있다." p.30수평적 포용적 사회적 힘이 수직적 배타적 개별적 힘을 누르는 세상에서 고객 커뮤니티는 이전 어느 때보다 강력한 힘을 갖게 됐다. 그들은 이제 더 크게 목소리를 내고 있으며, 대기업이나 대형 브랜드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그들은 좋은 이야기건 나쁜 이야기건 상관없이 브랜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걸 좋아한다. 이는 마케터가 귀 기울여야 할 지점이다.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공략 목표를 정해놓고 벌이는 광고 활동보다 고객들의 커뮤니티가 훨씬 더 신뢰를 얻고 있기 때문이다. 사회적 모임들은 외부 .. 2018. 6. 10.
[동의? 어 경청] 오늘은 유아용 놀이기구 태워주기 아르바이트를 했다.중1의 남자아이는 봉사활동을 왔다. 외진곳에 있고 봉사활동중엔 핸드폰도 못만지게 하기 때문에보통은 2명이서 신청하는데 처음 봉사활동을 하다보니 자신은 잘 모른다고 아무것도 하지 않았단다.그 결과 엄마의 선택으로 매우 먼 길을 왔다고 했다. 계속 서 있는게 안쓰러워 잠시 의자에 앉히려고 했는데교장으로 은퇴후 봉사활동으로 오시는 어르신이 뭐라고 하셨다. 봉사시간을 수행중인데 왜 앉히냐고. "애가 계속 서있어서 다리 아파보이길래 앉히려 했습니다"그랬더니 이런 것도 못하면 어떻게 하냐. 열심히 해야 한다, 봉사를 왔으면 제대로 배워야지 등잔소리를 하셨다. 사실 배울건 없다. 아르바이트를 하는 나도 봉사활동을 하는 중1친구도 놀이기구 타는 애들 안전벨트 매주고 버.. 2018. 6. 9.
디지털 노마드 디지털 노마드국내도서저자 : 권광현,박영훈출판 : 라온북 2017.09.20상세보기 p.37~38 누구나 인생에 있어서 언젠가는 큰 결정을 내려야 할 때가 온다. 무언가를 시작하고 실패함에 있어 젊었을 때는 그래도 쉽게 일어날 힘이 있지만, 나이가 들수록 결정과 선택이 힘들어지고 실패로 인한 타격은 더 커진다. 점점 더 잃을 게 많아지기 때문에 관심이 있는 일이 있다면 뭐든 빨리 시작해 보는 게 좋다. 그리고 본인이 정한 선택이 아닌 사회에 떠밀린 선택이 되어서는 안 된다. 실제로 내가 원해서 선택한 길은 힘들더라도 버틸 수 있는 힘이 생긴다. 하지만 원하지도 않았던 일을 억지로 꾸역꾸역 해야 한다면 오래가지 못한다. p.42세상을 보고 무수한 장애물을 넘어 벽을 허물고 더 가까이 다가가 서로를 알아보고.. 2018. 6.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