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주대표소송
a. 현대엘리베이터의 파생상품관련 선관의무를 제대로 다하지 못했다며 주주대표소송을 받음
b. 재판 결과
1심 - 현정은 회장 승
2심 - 패
3심 - 패
2. 판결 이후
- 2심 판결 이후, 현정은 회장, 현대엘리베이터에 1000억원 선급금 지급 & 200억 공탁
- 대법원 판결 이후, 현정은 회장, 현대무벡스 지분 20%(약 860억)를 현대엘리베이터에 넘김
3. 현대가의 역사
a. 2003년 대북송금 사건 발생
- 정몽헌 현대그룹 회장이 조사받던 중 자살 & 현정은 회장 취임
- 현대그룹의 지배구조 : 현대엘리베이터 -> 현대상선(지주사) -> 다른 계열사들로 이어지는 지배구조
- 현정은 회장 세력의 지분이 약했음
- 헷지펀드에서 현대엘리베이트 지분 구매
- 정씨 일가에서 현정은 회장을 돕기 위해 엘리베이터 지분 구매 (속마음은 그렇지 않음)
b. 2004년 KCC의 기자회견 (현대그룹의 경영권을 가지게 되었다는 기자회견)
- 정상영 회장, 펀드들을 활용하여 지분을 구입 (KCC의 현대엘리베이트 지분의 40%까지 소유하게 됨)
- 현대그룹의 운영 선언 (사실상 적대적 M&A)
- 현대엘리베이터, 경영권 방어를 위해 신주발행을 위한 이사회 소집
- KCC,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소송 제기 & 인용
- 하지만, 정상영 회장의 지분 매입 방식은 위법한 방식이었음 -> 상당한 지분의 의결권 제한 & 일부 지분은 매각 명령을 당함
- 현정은 회장에게 경영권은 제1의 목표가 됨
c. 2006년 현대중공업그룹, 현대상선 지분(26%) 매입
- 26%를 통해 최대주주로 등극
- KCC(6%) + 현대중공업 그룹(26%) vs 현 회장(30%)
- 현대상선 경영권 방어를 위해 파생상품 계약을 체결
d. 2011년, 공적자금이 대주주인 현대건설 매물로 나옴
- 현대차그룹, 현대그룹 인수 의향 선언
- 현대그룹에서 현대건설을 포기할 수 없는 이유 : 현대건설이 현대상선의 지분을 8%가지고 있기 떄문
- 현대증권(현대그룹 계열사) 직원들 일부, 현대그룹의 현대건설 인수 반대
- 혹시 현대차가 인수할지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에 파생상품 계약 체결
- 현대차가 인수하는 것으로 마무리
4. 현대그룹 지배구조의 역사
5. 현대그룹이 체결한 파생상품
6. 갑작스런 이벤트
- 2006년 쉰들러, KCC로부터 현대엘리베이터 지분(26%)을 대량 매입 및 2대주주 등극
- 쉰들러의 사업 인수 제안과 그동안 체결했던 파생상품 만기로 인한 수수료 및 손실 보존
- 2013년 쉰들러, 주주대표소송 제기의 뜻을 밝힘 & 현대엘리베이터의 무시
- 2015년 쉰들러, 주주대표소송 제기의 뜻을 밝힘 & 현대엘리베이터의 무시 & 소송 제기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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