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google.co.kr/url?sa=t&rct=j&q=&esrc=s&source=web&cd=3&ved=0ahUKEwiE2uWYmo7XAhWEXLwKHcnkBCUQFggxMAI&url=http%3A%2F%2Fbluevillage.tistory.com%2Fattachment%2Fcfile30.uf%4021228539571CD6EB27E1B3.pdf&usg=AOvVaw0b98EJ9sjPLI5-JcNTyqtz
[일본과 같이 생산가능활동인구 비중이 이미 정점을 지난 국가들의 부동산 가격에서 실
마리를 얻을 수 있다. 결론은, 부동산 가격이 꼭 인구를 따라가는 것은 ‘절대’ 아니라는
것이다.
국가별 부동산 데이터를 보면서 놀라웠던 점은 이미 저성장 국면에 진입했다고 평가받
는 유럽 부동산의 상승세가 생각보다 가파르게 오랫동안 지속된 것이다. 일본 만큼은
아니지만, 노령화, 저성장이 장기화된 상황에서 나타난 부동산 가격 상승은, 과연 한국
이 일본의 전철을 밟을 것인가 하는 대목에 의미 있는 시사점을 준다.
특히 일본과 이탈리아의 생산가능인구 비중은 비슷한 추세로 움직였지만, 일본과 이탈
리아의 부동산 가격은 거의 반대로 움직였다.]
이탈리아 말고 다른 사례는 없을까?
Bloomberg단말기가 없으면 찾을 수는 없는걸까?...ㅠ.ㅠ.
[자세히 보면, 생산가능 활동인구 비중이 정점을 지날 때 부동산 가격에 하락 압력이 있
는 것은 분명하다. 80 년대 중반 영국, 90 년대 초반 이탈리아 부동산 가격은 생산가능
활동인구 비중의 Peak-Out 과 함께 주춤했다. 다만, 주목하는 것은 조정 기간이 길지
않았으며, 폭 또한 조정이라기 보다는 횡보에 가까웠다는 사실이다. 2017 년 이후 한국
부동산의 조정을 예상하지만, 폭이 크지 않을 것을 예상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렇게 말한다면, 일본의 사례가 왜 특이사례인지 설명을 해줘야 한다.
과연 일본은 왜 폭락했나?
우선 안비싸다는 논증부터 시작한다.
17년에는 공급이 많이 유입되어서 가격이 하락할 순 있지만, 장기적으론 상승할 수 있다는 가능성에 대해 얘기하는건가?
어렵다. 예측한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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