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러닝3 어렵지만 용어에 익숙해지기 - 허깅페이스 트랜스포머 하드 트레이닝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쉬운 책은 아니다. 실무형 책이기 때문에 쉽고 재밌게 원리부터 차근차근을 기대하기란 어렵다. 만약 그 점을 기대한다면 책에 실망할 확률이 높다. 그렇다 해도 대략적으로 용어나 단어에 익숙해진다고 생각하고 '대충' 보는 것도 괜찮다. ML 리서처도 아니고 ML 엔지니어도 아니라면 굳이 이 책에 있는 개념들과 원리를 모두 하나하나 깊이 있게 알 필요는 없기 때문이다. 오히려 그보다도 대충 어떤 라이브러리가 쓰이는지, 어떤 용어가 쓰이는지 잘은 몰라도 '아 저런 단어가 쓰이는구나. 경량화라는 게 저런 의미구나'라는 정도만 이해해도 무방하다고 생각한다. (반대의 경우인 ML 리서처나 ML 엔지니어의 경우 얘기가 다르겠지만 말이다. 반대의 경우 이 책에서 .. 2025. 2. 6. 기초부터 탄탄히 - 만들면서 배우는 생성AI 만들면서 배우는 생성AI라고 하면 뭔가 생성모델 쪽 라이브러리를 가지고 실습만 하는 책으로 생각할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다. 이 책은 매우 기초적인 내용부터 하나하나 다루고 실무적인 팁까지 다루는 책이다. 패딩이 무엇인지, 임베딩이란 무엇인지 기초개념까지 저자가 그리고 역자가 하나하나 가르쳐주면서 이끌어가는 책이다. 사실 처음 AI를 접했을 때 임베딩이라는 단어를 많이 접했고 대충 느낌적인 느낌(?!)으로 임베딩이 뭐겠다 라고 알고는 있었지만, 임베딩이 무엇인지와 같이 기초를 잡고 가지 않아서 나중에 헷갈릴 때가 많았다. 그러니 아무리 활용 위주로 AI를 사용한다고 하더라도 기초적인 용어나 개념같은 건 이런 책을 통해 배우고 가면 좋을 거라고 생각한다. 책이 기초부터 다루고 있긴 하지만 쉬운 책은 아니다.. 2023. 10. 18. 101가지 문제로 배우는 딥러닝 허깅페이스 트랜스포머 with 파이토치 2023. 8.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