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깅페이스1 어렵지만 용어에 익숙해지기 - 허깅페이스 트랜스포머 하드 트레이닝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쉬운 책은 아니다. 실무형 책이기 때문에 쉽고 재밌게 원리부터 차근차근을 기대하기란 어렵다. 만약 그 점을 기대한다면 책에 실망할 확률이 높다. 그렇다 해도 대략적으로 용어나 단어에 익숙해진다고 생각하고 '대충' 보는 것도 괜찮다. ML 리서처도 아니고 ML 엔지니어도 아니라면 굳이 이 책에 있는 개념들과 원리를 모두 하나하나 깊이 있게 알 필요는 없기 때문이다. 오히려 그보다도 대충 어떤 라이브러리가 쓰이는지, 어떤 용어가 쓰이는지 잘은 몰라도 '아 저런 단어가 쓰이는구나. 경량화라는 게 저런 의미구나'라는 정도만 이해해도 무방하다고 생각한다. (반대의 경우인 ML 리서처나 ML 엔지니어의 경우 얘기가 다르겠지만 말이다. 반대의 경우 이 책에서 .. 2025. 2.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