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오늘 풀잎 가야하는데 은사님께서 부탁하시기에 단국대에 왔다.
생애 처음으로 단국대에 왔는데 넘나 멀다... 죽는줄 알았다. ㅡ,.ㅡ...
.교수님은 어제 강의하시고 여길 오시다니 그것도 죽전과는 정반대에 엄청 먼 곳에 사시는데... 진짜 고생하신다는 걸 체감하고 있다.
힘들 때 교수님이 사주셨던 밥은 이렇게 고생하셔서 버신 돈으로 사주신거구나...
라는 걸 배우고 있다.
어제 스터디 갔다 와서 백만년만에 일찍 일어났더니 지금 기절 직전이지만 교수님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AI라는 단어가 나오니까 까칠모드 ON이다.
AI라는 단어는 너무나도 큰 단어이고 보통 이쪽을 제대로 모르는 분들이 얘기하실 땐 제대로 된 이해가 없이 얘기하시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Decision Tree가 나오는데 아마 지금 여기 학술대회에 계신분들이 보통 AI를 잘 모르시기 때문에 개론적인 설명을 해주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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