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소리 하는게 제일 힘들고 어렵다.
그냥 왠만하면 넘어가거나 적당히 하자는 주의지만, 가끔 그렇게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오곤 한다.
오늘 그랬다.
어쩔 수 없이 제대로 말해야 하는 순간이 와서, 말을 했다. 관계에서 '법'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는 순간 freeze되기 쉽다는 걸 알지만, 그래도 말을 했다.
이런 게 칼 같아야 하는데 나는 아직 멀었다.
조금씩 훈련해봐야겠지만, 불편한 상황이라도 견디고 필요하다면 리스크가 있더라도 프로답게 말하자.
'내가 쓰는 글 > 자기발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어공부하자 - 논문읽는속도 개느림 (0) | 2020.04.27 |
---|---|
나중에 부끄럽지 않게 (0) | 2020.04.26 |
뭐든 흐름을 알아야. (0) | 2020.04.24 |
돈은 없는데 책은 지름 (0) | 2020.04.24 |
원격근무는 힘들어. (0) | 2020.04.2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