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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곰돌이 푸,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

by Diligejy 2021. 10. 11.

p.8~9

오늘이 무슨 요일이야?

오늘!

내가 제일 좋아하는 날이네!

 

p.10

매일 행복하진 않지만,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

 

p.26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사회를 위해 힘을 보태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그보다 먼저 나를 위해 살아가는 것이 더 중요해요.

 

p.29

행복을 매일 느낄 수는 없지만, 한번의 행복이 내 삶을 의미있게 해줘요.

 

매일 즐거운 일이 생기지 않으면 인생이 재미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진정한 행복을 느끼는 일은 한번이어도 충분히 의미 있고 재미있는 인생입니다. 행복을 찾는 방법은 자신에게 그 행복한 한 번이 무엇인지를 찾아가는 과정이에요.

 

p.36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도 서로를 다 안다는 생각은 착각입니다. 사람의 시선은 언제나 나의 기준에 맞춰져 있고, 상대에게 이상적인 모습을 바라기 때문에 남을 완전히 이해한다는 것은 어쩌면 힘든 것이 당연합니다. 상대의 기분에 대한 적당한 배려는 필요하지만 지나치게 신경 쓰다 보면 오히려 내가 상처입을 수도 있답니다.

 

p.40

일할 때나 인간관계에서 작은 실수를 했더라도 '나 자신'을 지나치게 탓하거나 '내 성격' 자체를 부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미 벌어진 일, 너무 주눅 들지 말고 자책하던 마음을 내려놓아 보세요. 생각보다 큰 문제가 아닐 수도 있어요.

 

p.47

좋은 일, 나쁜 일에 일희일비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반응이지만, 사실 인생이라는 긴 시간 속에서는 모두 사소한 일일 뿐입니다.

 

p.51

일을 하려고 앉아 있어도 좀처럼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 날이 있습니다. 그럴 때는 모든 것을 잊고 아무 생각도 하지 않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p.56

다른 사람의 조언이 반드시 정답이라고 말할 수는 없어요. 나의 선택이 옳다는 생각이 들 때는, 남의 말은 그저 흘려보내는 것이 어떨까요?

 

p.59

내가 부정적인 감정의 늪에 깊이 빠져 있을 때, 그 감정은 주변 사람에게도 전달된다고 합니다. 나의 부정적인 감정이 주변에 지나치게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조심하는 것도 타인을 배려하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p.62

세상에는 자기 입장을 정당화하기 위해 다른 사람을 습관적으로 비판하는 사람도 있어요. 때로는 그런 사람의 비난은 흘려들으며 나를 지킬 필요가 있습니다.

 

p.85

나 자신도 나를 믿지 못하면서 다른 사람에게 나를 믿어달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스스로에게 자신감이 없는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도 믿음을 주지 못합니다. 자기 자신을 믿는 것이 우선입니다.

 

p.90

괴롭다고 해서 고민하지 않고 계속해서 도망치기만 하면, 같은 일이 반복될 뿐입니다. 하지만 큰 시련을 이겨내고 나면 그만큼 마음이 단단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어요.

 

p.93

우리는 주변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일로 괴로워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나의 괴로움에 큰 관심을 두지 않아요. 그만큼 의외로 지금 겪는 괴로움은 사소한 문제일지도 몰라요.

 

p.108

사랑에 대한 권리는 내가 아닌 다른 사람에게 줄 수 없는 거에요. 누구를 사랑하든, 사랑을 시작하는 사람도 끝내는 사람도 자기 자신이 되어야 해요.

 

p.115

가족과 친구를 사랑하듯이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 어떤 선택을 하든 그것을 기억하세요.

 

p.121

마음이 따뜻한 사람은 어떤 문제가 일어나든 자신을 탓하며 다른 사람의 괴로움까지 짊어지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런 태도는 도움이 되기보다는 괴로움을 크게 만들 뿐입니다.

 

p.123

나라는 존재를 이루고 있는 요소 중 하나가 기억입니다. 좋은 기억은 많이 남기고 나쁜 기억을 흘려보내면 행복한 나로 살아갈 수 있을 거에요.

 

p.134

인생이란 이미 짜인 틀에 맞춰 사는 것이 아니라 자기 손으로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자신감을 가지세요.

 

p.140

자신에 관한 소문이나 이런저런 말을 어설프게 듣고 속을 태우느니 아예 아무것도 모르는 편이 더 나을 때도 있습니다.

 

p.147

사는 것이 힘들어지면 다른 사람들을 탓하고 싶은 마음이 불쑥 생겨납니다. 하지만 자신을 바꿀 수 있는 사람은 오직 자기 자신밖에 없습니다. 다른 사람을 탓하고 있으면 부정적인 마음 때문에 기분만 더 가라앉을 뿐이지요.

 

p.156~157

나는 너랑 함께 보내는 하루가 제일 좋아.

그래서 오늘 하루도 나는 제일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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