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다큐다.
재밌던 부분은 예수도 과거 신화의 산물으로 나왔을 수 있다는 주장이다.
결론은 역사냐 신화냐가 중요하지 않고 선행을 베풀자라고 되서 흐지부지되지만... (이해관계가 엄청나게 걸려있으니 쉽지 않은 문제일 수밖에 없다)
유일신 사상이라고 해서 꼭 다른 신에 베타적일 필요가 없고 고대엔 그렇지 않았다는 게 인상적이었다.
오히려 로마의 공인 이후에 더 베타적인 모습으로 되었다는 것도.
정치적인 이해관계와 맞아들어가서 그랬다는 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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