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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커리어

당신의 끝은 그 회사가 아니다

by Diligejy 2022. 2. 13.

p.7

이직을 적게 한 편은 아니라서 면접 때마다 다음과 같은 질문을 많이 받는다.

 

"이력서를 직장을 자주 옮기셨는데, 왜 그렇게 자주 옮기셨나요?"

그럴 떄마다 나는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그동안 다양한 업무를 하면서 빨리 성장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정체되어 있다는 생각이 들 때, 그리고 성장할 수 있거나 뭔가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이에 도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직을 자주 했으나 후회하지 않습니다. 그동안 여러 회사를 거치며 역량을 신장시켰기 때문에 현재 해당 포지션에 지원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약간 도전적인 답변이긴 하지만 면접관들은 대부분 수긍했다.

 

p.19

"너, 나 홀려봐. 홀려서 널 팔아보라고. 너의 뭘 팔 수 있어?"

- 드라마 <미생>에서 오 과장이 장그래에게 처음 던진 질문

 

p.24

현실적으로 스펙 쌓기는 30대 중반까지가 한계인 것 같다. 그 이후에는 스펙을 쌓더라도 ROI가 잘 안 나온다. 가끔 주위에서 30대 후반에 MBA를 취득하러 갈지 말지 고민하는데, 난 이들에게 다음과 같은 기준을 제시하며 말한다. 쉴 겸 영어 공부를 하거나, 회사에서 지원해줘서 가거나, 돈이 많아서 자기 만족을 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가지 않는 것이 좋다고. 30대 중반부터는 이러한 학위보다는 의미있는 경험을 쌓는 것이 훨씬 도움이 된다.

 

p.25

직장인의 가치를 판단하는 기준에는 보통 세 가지 요소가 있다. 바로 스펙, 업무 실적, 리더십이다.

 

p.32

팀의 성과 = 팀장 역량 x 전체 팀원 역량

 

p.35~36

부장급으로 이직하면 팀원이 아닌 팀장 자리를 맡게 될 가능성이 높다. 팀장 자리에 외부 인사인 당신을 데리고 왔다는 것은 다음 두 가지를 의미한다. 기존 팀장급 인력이 할 수 없는 일을 해야 하거나 기존 팀장급 인력의 역량이 부족한 경우이다. 그렇기 때문에 새로운 조직에서는 높은 기대 수준과 혹독한 잣대를 갖고 평가할 것이다. 당신은 새로운 직장에서 새로운 팀원들과 함께 일하면서 성과를 창출해야 한다.

 

p.37~38

이직에 앞서 생각해볼 사항들

 

1. 이직의 적정 타이밍은 어떤 기준으로 판단할 수 있을까?

 

2. 이직시 내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는?

 

3. 현재 직급 혹은 이직 시 희망하는 직급에 필요한 역량은?

-

 

4. 이직을 위한 구체적인 역량 신장 계획

 

5. 앞으로 3년 후 나의 커리어 계획

 

6. 앞으로 10년 후 나의 커리어 계획

 

 

p.41

후회 없는, 성공적인 이직을 위해 고려할 사항은 무엇일까? 우선 그 회사에서 내가 성장할 수 있는지 판단하는 것이다. 이에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세 가지라고 생각한다. 바로 사업의 성장성, 성과 창출 가능성, 해당 업무의 시장성(혹은 희소성)이다. 이는 다음과 같은 질문으로 나타낼 수 있다.

 

"과연 이직할 회사가 사업 성장성이 있고, 내가 성과를 창출할 수 있고, 그곳에서 배운 경험들이 시장에서 가치가 있을 것인가?"

 

p.43

당장의 연봉이나 직급 상승에 대한 기대보다는 이직하려는 회사의 사업 성장 잠재력과 지속 가능성을 염두에 둬야 한다.

 

덧붙여, 누군가 내게 이직에 대한 조언을 구하면 자신의 전 재산을 털어 그 회사 주식을 살 수 있을지 물어본다. 그 회사의 재무 상태나 영업 상황 등 면면을 확인한 후 회사의 성장성과 지속 가능성에 대해 확신을 갖게 되면 이직을 결심하는 것이 좋다.

 

p.44~45

막상 헤드헌터로부터 업무기술서를 받아봐도 그 자리가 과연 성과를 낼 수 있을 자리인지는 명확히 분간하기 어렵다. 회사에서는 이를 굳이 알릴 필요가 없는 데다 사실 성과를 낼 가능성이 높은지 낮은지 그들도 모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판단은 자신의 몫일 수밖에 없다.

 

해당 포지션이 패전투수 자리인지 확인할 수 있는 시그널이 있긴 하다. 바로 이 자리가 오랫동안 공석이었거나 채용공고가 자주 올라오는 경우다. 이 때는 의심을 한번 해봐야 한다. 예전에 한 지인이 어떤 회사의 인사팀으로 이직하려는데 고민이 된다고 털어놓았다. 이 자리가 구인 사이트에서 자주 올라오고 비슷한 일을 하는 사람들 중 같은 제안을 받은 사람이 많다는 것이다. 알아보니 인사 총책임자의 리더십 문제 때문에 많은 직원들이 1년을 넘기지 못하고 퇴사하고 있었으며 그로 인해 업무가 마비될 지경이었다. 

 

p.46~47

이직을 할 때 내가 하게 될 업무가 시대의 흐름과 맞는 시장 가치가 있는지 없는지를 반드시 판단해야 한다.

 

판단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팁은 다음과 같다.

 

첫째, 업무기술서를 상세히 읽으면서 해당 업무의 내용을 확인하고 그 업무를 통해 내가 어떤 능력이나 기술을 갖출 수 있을지 파악한다. 

둘째, 이 능력이나 기술을 갖춘 사람이 어떤 회사에서 어떤 포지션으로 일하고 있는지 링크드인 등 채용 사이트를 보면서 파악한다. 이직해서 갖추게 될 능력으로 미래에 어떤 일을 하고 어떤 대우를 받을 수 있을지 예상해볼 수 있기 때문이다.

 

p.62

'이직 전략 패턴'은 많은 이직 성공 사례를 보고, 이를 패턴화할 수 있다고 생각해 직접 정리해 만든 개념이다. 기업의 경쟁 전략에 비용 우위 전략, 시장 고객 선점 전략, 역량 우위 전략 등 패턴이 있듯, 이직을 할 때도 패턴이 존재하며 다섯 가지 정도로 나눌 수 있다. 실제로 직장인들이 이직하는 사례를 보면 이 패턴을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1. 업무 전문성을 활용한 이직

2. 산업 전문성을 활용한 이직

3. 특정 산업의 가치사슬을 활용한 이직

4. 전문 서비스 경험을 활용한 이직

5. 지인 네트워크를 활용한 이직

 

p.68

지금까지 설명한 세 가지를 마음에 새겨라. 다양한 업무를 깊게 경험하고, 외부 네트워크를 통해 전문성을 배우며, 그 분야 최고의 회사에서 업무 경험을 쌓게 되면 이직 시장에서 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이다.

 

p.69~70

특정 업무 분야에서 실력 있는 전문가인데 이직을 제대로 못해서 커리어의 내리막길을 걷는 사람들이 있다. 이는 업무의 전문성을 활용해 이직할 때 고려해야 할 사항이 있음을 암시한다. 크게 다음 세 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1) 환경이 안 받쳐주는 경우

 

먼저 성과가 창출될 수 있는 환경인지 반드시 점검해야 한다. 그 회사가 속한 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 가능한지, 경쟁이 너무 심하지는 않은지, 그 회사 제품이 경쟁력 있는지 따져봐야 한다. 개인의 역량이 아무리 뛰어나도 위에서 언급한 거시적인 요인들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성과 창출에는 한계가 있다.

 

예를 들어, 내가 잘나가는 음료 회사의 브랜드 매니저인데 국내 맥주 회사의 브랜드 매니저 자리로 옮길 기회가 주어진다면 다시 생각해봐야 한다. 국산 맥주 시장의 점유율이나 매출이 웬만해서는 지금보다 크게 나아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2) 함께 일하는 사람이 문제가 있는 경우 

 

같이 일하는 사람들 또한 잘 봐야 한다. 함께 일하는 동료, 부하 직원, 상사가 어떤 사람인지, 나랑 케미가 잘 맞을지, 역량은 충분한지 등을 따져봐야 한다. 좋은 사람들과 행복하게 일하는 것은 큰 복이다. '큰 복'이라고 말한 것은 이것이 일반적이지 않기 때문이다. 같이 일하는 사람 때문에 퇴사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으며 사람 관계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 직장인이 대다수이다. 물론 인간관계에서 어느 정도의 스트레스는 피할 수 없겠지만 내가 일을 수행하기에 걸림돌이 되는 수준이라면 이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해봐야 한다.

 

내 경우 글로벌 브랜드의 전략 담당 포지션을 제안받은 적이 있다. 한국 지사장을 따라다니며 함께 일하는 자리였다. 그런데 면접을 보면서 한국 지사장이 굉장히 권위적이고 성격이 급해 비위를 맞추기 힘들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면접 후 곰곰이 생각해보니 내가 아무리 좋은 성과를 내도 지사장의 비위를 맞추지 못하면 제대로 인정받지 못할 것 같았고, 굳이 애써 비위를 맞추기도 싫었다. 결국 그 포지션을 포기하기로 결정했다.

 

이처럼 입사 결정 전에 같이 일할 상사와 적어도 한 번은 대면해보고 어떤 사람인지 파악하는 것이 좋다. 이렇게 하기 어려우면 지인을 통해 간접적으로 그 살마에 대해 알아보는 방법도 있다. 

 

p.80

헤드헌터가 찾는 전문가 풀에 드는 방법은 간단하다. 이력서를 업데이트해서 송부하기만 하면 된다. 이때 이력서의 키워드를 각별히 신경써서 넣어야 한다. 헤드헌터들은 헤드헌팅 회사의 DB에 저장된 이력서를 키워드로 검색해서 선별해 뽑아내기 때문에 잘 검색되는 키워드를 넣어주면 유리하다. 그동안 했던 프로젝트를 디테일하게 적는 것보다는 키워드 중심으로 구성하는 것이 좋다.

 

p.85~86

회사 분석 & 이직 전략 수립

 

1) 이직할 회사를 분석해보자 (10점 만점).

 

사업의 성장성 점수 (     ) 점

- 그렇게 생각한 이유는?

 

성과 창출 가능성 점수 (     ) 점

그렇게 생각한 이유는?

 

업무의 시장성 점수 (      ) 점

그렇게 생각한 이유는?

 

원하는 회사로 이직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보자.

이직 전략 패턴 가능 여부  구체적인 방법
업무 전문성  



산업 전문성  



가치사슬 활용  



전문 서비스 경험   -

-

-
지인 네트워크   -



-

 

p.90

좋은 이력서의 공통된 특징은 크게 다섯 가지로 정리해볼 수 있다.

 

- 객관적인 성과를 제시해 신뢰성을 부여한다.

- '그들이 원하는' 경험과 성취 위주로 나열한다.

- 성과를 돋보이게 하는 구체적 사례를 제시한다.

- 커리어의 흐름을 한 눈에 보이게 구조화한다.

- 완결성에 신경 쓴다.

 

p.92

영철 씨가 탁월한 관리자이고 직원들을 잘 관리한다는 것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한 방법은 뭘까? 영철 씨는 2년 전 콜센터 직원을 대상으로 조사한 A은행 전국 콜센터 중간관리자 역량 평가에서 1등을 했다. 이 사실을 이력서에 간략하지만 인상적인 광고 문구처럼 서술하면 좋을 것이다.

 

A은행의 전국 50여 개 콜센터 관리자 중 직원 만족도 1위 달성

 

p.93

2012년 MBA과정을 밟고 있을 때, 한 프랑스 친구의 이력서를 인상깊게 본 적이 있다. 그 이력서에는 이렇게 쓰여 있었다.

 

Achieved 30% sales growth in retail channel despite the economic crisis in 2008

 

이 표현을 보는 순간 머릿속에는 '이야, 금융위기가 있던 2008년에도 유통채널에서 30% 매출 성장을 시킨 대단한 친구구나'라는 생각이 바로 스쳐지나갔다. 

 

p.94~95

이력서에 가장 많이 하는 실수가 관련 없는 업무 경험들을 나열하는 것이다. 물론 자신의 성과를 자랑하고 싶어하는 마음은 충분히 이해가 간다. 하지만 이런 욕심 떄문에 대강 읽고 버리고 싶은 이력서가 되는 것이다. 사람들은 본인이 듣고 싶어하는 것만 듣고, 읽고 싶어하는 것만 읽는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이 명제를 채용 담당자 입장에서 재해석하면 다음과 같다.

 

채용 담당자는 해당 직무에 필요한 이력서만 읽고 싶어하고 그렇지 않은 이력서는 버리고 싶어한다.

 

왜 채용 담당자는 해당 직무에 필요한 이력서만 읽고 싶어할까? 이들은 가장 적합한 사람을 뽑아야 하는 의무가 있기 때문이다. 채용 담당자가 제일 듣기 싫어하는 말 중 하나가 면접 후 면접관이 내뱉는 불평이다.

 

"면접을 해보니 완전히 시간 낭비네. 왜 저런 사람하고 면접을 보라고 했지? 무슨 생각으로 서류를 통과시킨 거야?"

 

이런 말을 들으면 채용 담당자는 적잖이 당황스러울 것이다. 따라서 채용 담당자는 해당 포지션에 최대한 적합한 사람을 가려내려 노력하고, 이력서에 자신이 찾던 직무 경험이 확실히 적혀 있을 때 비로소 면접 기회를 줄 것이다.

 

앞의 김영철 씨의 이야기로 되돌아가보자. 영철 씨가 B보험사 콜센터 팀장 자리에 지원하면서 자신의 능력을 뽐내려고 영업지점 근무 당시 예금상품 판매 실적을 100% 초과 달성했다는 내용을 이력서에 넣었다고 가정하자. 채용 담당자는 "예금상품 판매 실적 100% 초과"라는 문구를 보는 순간 그 성공스토리를 높게 쳐주기보다는 "영업사원 모집하고 있는 게 아닌데..."라고 하면서 이력서를 한쪽으로 치워버릴 가능성이 높다.

 

그렇다면 이력서는 어떻게 써야 할까? 우선 불필요한 이력 내용은 과감히 삭제한다. 이를 삭제하고 비워진 자리는 해당 포지션과 관련된 업무 경험들로 채운다. 양보다는 질이라는 생각을 갖고, 이력은 최대한 해당 포지션에 연관된 내용으로 바꿔야 한다. 

 

p.96

많은 사람들이 이력서가 본인을 소개하는 문서라고 착각한다. 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이력서는 당신을 소개하는 문서가 아니라 당신의 '업무 성과를 자랑'하는 문서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력서의 처음부터 끝까지 당신의 성과를 자랑해야 한다. 그리고 그 성과가 잘 드러나 있어야 한다. 당신이 했던 업무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그 결과가 어떠했으며 그 과정에서 얻떠한 소프트스킬을 발휘했는지에 대한 설명이 있어야 한다.

 

p.97~99

영문 이력서 작성시 알아두면 좋을 팁

 

외국계 기업에 지원할 경우 영문 이력서에 성과를 겸손하게 숫자로 자랑할 수 있는 공식 같은 표현이 있다. 다음 팁을 참고해보자.

 

1) 팀웍을 통해 좋은 성과를 낸다는 것을 어필하고 싶을 때

동사 + 목적어 + 숫자 형용사적 표현 + with 사람 혹은 팀

 

영문 : Achieved 20% sales growth in EU region with multinational team in EU continent.

국문 : 유럽 지역에서 다국적 팀 동료들과 협업을 통해 유럽 지역 매출 성장 20% 달성

 

내가 유럽 지역에서 온라인 채널 매출을 20% 증가시켰다고 할 경우, 누가 봐도 이 성과는 개인 혼자 달성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따라서 이는 유럽 지사 동료들과 함께 달성한 성과라고 밝히자. 이 경우 뒤에 'with multinational team'이라고 표현함으로써 국적을 초월한 팀에서 나의 협업 역량을 간접적으로 뽐낼 수 있다.

 

2) 전략적 사고나 리더십을 표현하고 싶을 때 

동사 + 목적어 + 숫자 형용사적 표현 + by 동사ing(develop, design, lead, etc)

 

영문 : Achieved 20% sales growth by designing new promotion campaign.

국문 : 새로운 프로모션 캠페인을 설계함으로써 20% 매출 성장 달성.

 

프로모션 캠페인을 집행하면서 기존에 해왔던 방식에서 탈피하려 새로운 프로모션을 기획했고 그 결과 매출이 20%나 증가한 경우, '내가' 그 새로운 프로모션을 제안했다고 자랑하고 싶을 것이다. 그럴 경우 by designing이라는 표현을 이용해 이를 어필할 수 있다.

 

3) 어려운 상황에서 거둔 뛰어난 성과를 표현하고 싶은 경우

동사 + 목적어 + 숫자 형용사적 표현 + despite 어려운 상황

 

영문 : Delivered 30% sales grwoth despite marketing budget reduction.

국문 : 마케팅 예산 삭감에도 불구하고 30% 매출 성장 달성

 

여기에서 핵심은 '불구하고'에 있다. 가만히 있어도 30% 매출 신장이 가능한 상황이 있고 아무리 열심히 해도 1%도 올리기 어려운 상황이 있다. 경제위기, 팬데믹 등 전 세계적으로 불황이 찾아올 때는 매출 성장이 어려운데 이에 불구하고 성장을 이뤄냈다면 위와 같은 표현으로 본인의 성과를 자랑할 수 있다.

 

4) 해당 성과로 인해 달성한 추가적인 성과를 표현하고 싶은 경우

동사 + 목적어 + 숫자 형용사적 표현 + resulting in (becoming) 숫자 표현

 

영문 : Achieved 20% sales growth resulting in the largest market share in TV category.

국문 : 20% 매출 성장을 통해 TV 카테고리에서 시장점유율 1위 달성

 

20% 매출 성장도 훌륭한 일이지만 만년 2위 업체가 20% 매출 성장을 통해 시장점유율 1위가 되었다면 시장점유율 1위를 분명히 강조해야 한다. 이럴 때는 'resulting in'과 같이 그 결과로 어떠한 성과가 생겼는지 서술해줘야 당신의 성과를 더 돋보이게 만들 수 있다.

 

p.103

105-106, 109, 110, 115-116, 121-124, 126, 129, 130, 131, 133-137, 138-139, 146, 149-151, 153, 156, 157, 163, 164, 165, 166-167, 171, 171-172, 176, 186-187, 193, 198-199, 202, 206, 210-212, 219-220, 226-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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