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또 비 세게 온다고 한다.
동사무소에 풍수해보험이라도 알아보러 가야겠다.
종각역에 있는 정원은 신기했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았다. 뭔가 컨셉은 지하철 속에 미니 정원/장터 컨셉으로 잡으셨는데, 사람들은 잘 안오는 느낌.
친구와 먹은 닭한마리. 백숙처럼 느끼하지 않고 맑은 국물과 함께 먹으니 좋았지만, 양이 좀 아쉬웠다. 면사리를 넣어도 뭔가 아쉬운 느낌.
식사느낌이라기보다는 술안주 느낌이었다.
오늘도 코노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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