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1. 투자에서 경계해야 할 생각
a. 남들의 시선에 휘둘려(똑똑해보이고 싶거나 멍청해보이고 싶지 않아서) 투자의사결정을 하는 것 (비트코인, 테마주 등)
2. 시장 구조적 변화의 가능성
a. 하나증권의 이경수 애널리스트의 보고서 분석에 따르자면, 2017년 이래 가장 잘 작동하는 팩터는 "개인 순매수"팩터였다고 함
b. 왜 그럴까?
- 기관투자자의 생리 (항상 상대평가, 평가 단위도 짧음)
- 2000 ~ 2010년대 기관투자자가 추적하는 수급 => 외국인, 연기금 수급
- 외국인 투자 이유 (자산배분 - 안전자산에서 위험자산 선호 시, 팩터 - ) -> 코스피 200 중 대형주
- 거래대금 대비 순매수를 살펴봤을 때 기관이 가장 높고, 외국인과 개인이 비슷비슷했음.
- CFD, 롱숏, 시스템 트레이딩 등으로 인한 것으로 추측
- 연기금도 국내 주식 비중을 줄이고 있음
- 대안으로 ETF 수급 쫓아다니기가 뜨고 있음 (리밸런싱 결정시기에서 실제 매매되는 시기 사이를 노림)
- 재야의 고수 + 미디어(블로그, 텔레그렘, 유튜브 등등)의 영향도 있을 것으로 추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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