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업의 개요
2. 주요 제품 및 서비스
내가 먹은 라면은 어디에 들어갈까? 육가공 제품에 들어가는 걸까 아니면 상품매출일까.
물론 원재료 가격을 살펴봐야 알겠지만, 이전 년도(11기) 대비해서 신선육의 경우 20% 이상 가격을 올렸다. 다른 제품들도 마찬가지로 가격을 10% 이상씩은 올렸다. 만약 원재료 가격 상승률 대비해서 많이 높아진 거라고 한다면, 하림은 가격결정력이 있는 기업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육가공원료에 대한 가격은 900 / 3600 * 100 = 25% 정도 올랐고 사료원료의 경우에는 50% 이상 올랐다. 그렇기에 제품 가격의 상승은 독점적인 지위 탓이라기보다는 원재료 가격 상승 분에 맞게 (혹은 약간 낮게) 올렸다고 봐야하는 것이 아닐까.
그렇기 때문에 이런 기사가 나오는 듯 하다.
https://www.thepublic.kr/news/articleView.html?idxno=105922
시장점유율을 봤을 때 2등 업체들보다 배로 점유율이 크긴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완전히 독점체제를 구축할 정도는 아닌 듯 하다. 그렇기 때문에 가격결정력을 완전히 가졌다고 보기는 힘들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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