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창출1 Output Driven Discussion - 부스팅 이 글은 출판사의 지원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아마 살면서 회의 때문에 답답해보지 않았던 사람은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 시간은 계속되는데 겉도는 이야기들, 결론은 나오지 않고 그저 수고하셨습니다 라는 말로 끝나는 회의들. 그런 문화가 당연하게 여겨지는 조직에서 있다보면 답답하다. 이 책을 보다보니 그때의 답답함이 스멀스멀 올라오는 듯 하다. 이 책에서는 마케팅의 기본이자 회사라는 존재의 이유인 '고객' 중심 사고를 강조하며 회의를 진행하라고 조언한다. 특히 단순히 구호에 멈추지 말고 뚜렷한 이미지를 결과물로 도출할 수 있도록 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그러면서 여러 방법론을 가르쳐주고 있는데, 책을 읽다보니 과연 컨설턴트라는 포지션 없이도 이런 전환이 가능한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저자가 얘기하.. 2023. 8.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