푼돈의 소중함1 1000원짜리 아메리카노를 보면서 공부를 하다보면 다양한 사람들이 보인다. 공부가 쉬운 작업은 아니니까, 사람들은 입을 달래기 위해 간단한 간식이나 음료를 사먹는데, 1000원짜리 아메리카노나, 1500원짜리 음료수를 사마신다. 최근에 나는 이 장면을 투자 관점에서 본다.10만원의 연 6%이자율을 단순 월로 나눠서 계산하면,6,000원이다. 12로 나누면 500원 거칠게 계산해서 맞는지 모르겠지만, 500원은 10만원의 월 이자가치다.그렇다면, 1000원은 20만원의 월 이자가치. 1500원은 30만원의 월 이자가치다. 조그마한 푼돈이라고 할 수 있지만, 관점을 달리해보면,굉장히 크게 보인다. 부동산투자전문가 박원갑씨가 인터뷰에서 "원금 잘 불리는 사람이 부자가 아니에요. 애초에 재테크는 성공률이 낮아요. 저는 원금을 늘리는 사람이 부자.. 2017. 10.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