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edwith.org/insight1-4/lecture/12073/
알파고의 성취가 시사하는바
- 바둑의 특징
- 게임(과제)의 목표와 규칙이 컴퓨터가 이해할 수 있도록 명확히 표현할 수 있다.
- 결정을 내릴 때 고려할 요소가 모두 판 위에 공개돼 있다.
- 주어진 상황에서 인간 전문가가 어떤 결정을 내렸는지에 대한 데이터가 충분히 쌓여 있다. - Toy problem vs. real-world problem
인공지능의 우선 활용 분야
- 언어처리가 필요 없는 분야
- 재무, 유통, 생산 - 통계적인 성능이 높으면 되고, 실수가 치명적이지 않은 분야
- 바둑, 체스, 퀴즈
- 의료? 교통? - 고객의 문제를 해결하는 분야
- 네이버 본문 듣기, Tmap
사람이 운전하지 않으면 바뀌는 것들
- 교통사고 사망자의 감소
- 교통 약자에게는 자유를
- 가벼운 차체, 최적 주행 → 연료 효율, 도로 효율
- 자유시간이 늘어남
- 자동차소유 → 공유
자율주행차 대중화의 과제
- 기술적 과제
- 갑작스러운 동물의 출현, 눈/비 → '유연한 판단'
- 자율주행차를 고려한 신호체계와 도로시설 - 사용자 수용성
- 자동차는 자유/독립/통제력의 상징적 도구 - 프라이버시
- 해킹/테러 위험
인공지능 시대의 삶의 방식
- 사람의 판단과 행동이 언제나 합리적이지도 않고 최선의 결과를 만들지도 못하지만, 그에 대한 책임은 우연과 무작위, 그리고 무지의 장막으로 보호되어왔다.
- 우리의 삶은 알고리즘의 세계로 변환되고 있다.
- 인공지능에 수고로운 절차를 맡기는 것일 뿐, 윤리적 딜레마와 같은 어려운 문제는 결국 사람이 고민하고 풀어야 한다.
인공지능 개발의 3요소
- 머신 러닝 알고리즘
- 주요 라이브러리를 오픈 소스로 풀어놨음 - 컴퓨팅 파워(하드웨어)
- 독자적인 슈퍼컴퓨터를 갖추는 대신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 - 데이터
- Google (검색/메일), Facebook (SNS), Amazon (쇼핑/유통)
- 사용자 데이터가 많으니 인공지능의 성능이 앞선다.
→ 사용자는 이들에게 몰리면서 데이터를 또 제공한다.
데이터 확보가 관건
- 용자(개인/기업)가 어떻게 하면 기꺼이 데이터를 제공하게 할 것인가? (인센티브를 줄 것인가?)
- 비즈니스 모델만 있으면 틈새 시장 얼마든지 있어
- 공공이 확보하고 있는 데이터를 (개인정보를 보호하면서도) 민간이 활용할 수 있도록 제도 정비
- 민간이 보유한 데이터를 공공 서비스나 정책 결정에 활용하면서 적절한 대가를 지불하는 모델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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