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배우는 게 늘 느렸어.
한 발짝 느리고 두 발짝 느리고
다른 사람들 다 익혀도 나는 못 익혔었어.
그 쉬운 크롤링도 나는 국비교육에서 배웠다가 그 뒤에도 배웠다가, 회사 갈 때까지도 제대로 못했어.
개발자 도구에서 태그 분석하는게 너무 무서웠어. 잘 못하니까.
나는 늘 그랬어.
너무 느렸어.
늘 그랬잖아.
그러니 포기하지 마. 존버하다보면 될거니까.
조금 느릴뿐이지 안되는거 아니니까 초조해 하지마.
대신 꾸준히 빼먹지 말고
'내가 쓰는 글 > 자기발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개발 목표 (0) | 2020.03.04 |
---|---|
목표 (0) | 2020.03.04 |
예민한 이유 (0) | 2020.02.29 |
조금이라도... 조금만 (0) | 2020.02.27 |
쉽게 좌절하지 않고, 결정했다면 제대로 밀고 나가고 (0) | 2020.02.2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