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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3
'이메일을 제대로 작성한다'는 건 소득 없는 미팅 횟수를 줄이고, 맥락 없는 고객의 갑질을 예방하고, 두서 없는 상사의 지시를 간파하고, 업무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입 사원이 업무 감각을 깨우친다는 의미입니다.
p.57
이메일 주소를 새로 만들 때 지켜야 할 점 5
- 지금 다니는 회사의 도메인을 사용한다
- 직장인이 아니거나 개인용 주소를 만든다면, 스레드 보기를 지원하고 대용량 스토리지를 제공하는 이메일 서비스를 선택한다.
- 아이디는 이름이 즉각 연상되도록 이름을 그대로 사용하거나 이니셜을 사용한다.
- 이름과 이니셜 모두 이미 다른 사람이 아이디로 사용 중이라면, 이름 또는 이니셜에 나의 전문성을 드러내는 단어를 추가한다.
- 아이디에 숫자를 넣지 않는다.
p.74
굳이 이메일 주소에 자신의 생년월일을 기입하는 경우도 흔하다. 기억하자. 비즈니스 파트너에게 나이와 생일을 밝힐 이유가 없다. 프라이버시와 비즈니스를 구분할 줄 모르는 사람, 개인 정보를 흘리고 다니는 이메일 아이디는 전문적이지 않아 보일 뿐 아니라 허술해 보이기까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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