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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쓰는 글/일상

9.21 - 스노우볼 그리고 긍정

by Diligejy 2020. 9. 21.

결심하면 바로 실패하고 결심하면 바로 실패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

뭐가 불안하지?

 

라면서 계속 뭔가 겉도는 느낌을 받았다.

 

페이스북에 

 

나는 어지간히 매운걸 못먹는구나.
일반 너구리도 맵네
예전엔 매운걸 좋아했고 잘먹었다고 생각했는데..

라고 적었더니 어느 분께서 '감각이 좋은거죠'라고 표현해주셨다.

 

못한다 못먹는다 말고 관점을 바꿔서 감각이 좋다. 라고 말을 하는 거.

그런 긍정적인 언어를 사용하도록 해보고 

 

그리고 최대한 속칭 '빅데이터'를 해볼 수 있도록 스스로 노력해봐야겠다.

 

포기하지만 말고 스노우볼을 쌓자. 나머진 복리로 커진다. 복리를 믿어야 장기적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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