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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흐름이해

Harman Podcast Ep7 정리

by Diligejy 2020. 11. 5.

팟캐스트 주소 : https://car.harman.com/insights/epm-podcast/what-foundational-elements-are-needed-digital-cockpit-future-boost-consumer

 

What foundational elements are needed in the digital cockpit of the future to boost consumer enjoyment? | Connected by HARMAN

In this episode, we speak to Arvin Baalu, Vice President of Product Management and System Design at HARMAN International. Arvin shares the most recent digital cockpit technology innovations, its foundational elements, the experiences the consumer is seekin

car.harman.com

Harman 팟캐스트 요약 - 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Abstract]


1. 모빌리티는 물리적 실체가 아닌 경험이 중요한 시대가 되었음

2. 최종 사용자는 클라우드를 통해 개인화된 다양한 UX를 경험하고 있으며, 이는 모빌리티 UX의 기대치 상승으로 이어짐

3. 따라서 차량밖에서 경험하는 UX 정도를 차량 안에서도 제공할 수 있어야 함.

4. 이러한 Entertainment를 제공하면서도 안전은 필수로 확보해야 하며, 안전을 위한 UX설계도 중요해질 것임

5. 모빌리티 업체에서 제공하는 모든 콘텐츠는 물리적 기기가 아닌 4G, 5G로 대표되는 클라우드 상에서 제공될 것

6. 클라우드를 통해 지속적으로 최신 기능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자동차의 가치 하락을 막고 UX를 꾸준히 유지할 수 있음

7. 필요하다면 개별 회사의 서비스 뿐 아니라 다른 회사(ex. SalesForce)와 같은 회사와의 협력(연결)을 통해 최종 사용자에게 더 나은 가치제안을 할 수 있음

 

 

[핵심 내용]

소비자 중심 모빌리티 UX/기술에 관한 내용

Harman의 제품 관리 및 시스템 설계 VP와 인터뷰

주제 - The Digital Cockpit of the future and how it will boost Consumer Enjoyment

 

[Mobility, Technology, UX]

모빌리티는 단순한 운송수단을 넘어서고 있고, 소비자들은 자동차에 탑승할 때 연결되고 매력적인 경험(connected and compelling experience)을 찾고 있다 - UX가 중요

모빌리티는 오늘날 디지털 생태계(Digital Cooperative의 의역)를 생각해볼 때 많은 것들에 연결되고 경험을 결합하며 이를 통해 소비자의 디지털 라이프스타일의 일부가 되어가고 있다.

Harman은 기술에 집중하지만 기술 자체만을 위한 기술이 아니라 매력적인 UX를 끌어내기 위한 기술에 촛점을 맞추고 있다

 

[Digital Cockpit의 현재 위치]

Digital Cockpit는 주로 최종 소비자에 의해 좌우됨

그들의 기대치는 집이든 사무실이든 그들이 차량 밖에서 경험하는 것들로 인해 진화를 거듭하고 있음.

클라우드를 통해 사용자들은 계속해서 디지털 생태계에 연결되어 있으며, 음악이건 개인 취향이건 상관없이 모두 클라우드에 있음

차량이 아닌 곳에서 사용자가 경험하는 디지털 생태계 경험은 그들이 차량으로 들어갈 때 그들의 기대를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

이런 경험을 가진 사용자는 자동차에서도 같은 수준의 UX를 경험하기를 원하고 Harman은 자동차 산업 생태계 플레이어로서 이런 Needs를 맞추려 노력중

이런 이유로 The Renaissance of the Digital Cockpit이라고 하는 것

결국 다양한 연결을 통해 경험이 풍부해진 소비자의 기대치가 높아지고 그들의 경험은 여러 방면으로 연결된 콘텐츠를 통해 더욱 풍부해질 것

 

[Robust Digital Cockpit Service를 제공하기 위한 Feature Solution - Safety, Security]

무조건 첫째는 Safety

Connected UX라고 해서 다 같은 UX가 아니며(TV앞에서 스마트폰을 즐기는 것과 차량에서의 경험은 다름)

고객 경험이 매력적인지 확인하면서도 안전도 확인해야 함

따라서 Digital Cockpit에서 Safety Security는 모든 일의 기본

Harman의 서비스뿐 아니라 SalesForce와 같은 회사와 협력(연결)하여 사용자가 더 생산성이 높아질 수 있도록 만들어줄 수도 있음

사각지대 모니터링, 운전자, 동승자 모니터링과 같은 것을 통해 안전을 확인하면서 경험을 채워나감

 

[Robust Digital Cockpit Service를 제공하기 위한 Feature Solution - Enjoyment]

사용자가 차 밖에서 즐기는 모든 컨텐츠(음악 스트리밍, 라디오 청취, IP 연결 등등)는 차량에 들어선 순간 불가능

따라서 Harman은 차량 밖에서 즐기는 미디어 컨텐츠를 가지고 와서 차량 안에서 즐길 수 있도록 UX를 제공하고 싶어함(물론 기존의 뛰어난 오디오가 있긴 함)

개인에게 맞춘(개인화된) 정말 매력적인 오디오 경험을 유저에게 선사하고 싶음

그동안에 연결되지 않았던 컨텐츠와 오디오를 결합하면 최종 사용자에게 더 높은 수준의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음

 

[자동차 회사들이 제공하는 UX에 대하여]

프리미엄 차든 OEM 대중차량이든 매력적인 UX 제공을 원함

이를 위해서는 연결이 핵심

지금 과제는 단순하고 직관적인 방식의 UX를 제공하는 것

믿거나 말거나지만 오늘날 Entertainment System in the Car에서 가장 큰 이슈 중 하나는 단순한 블루투스 페어링 문제

지금 중요한 시대적 과제는 메뉴얼(설명)이 없어도 사용자가 스스로 경험할 수 있도록 직관적인 UX를 설계하는 것 -> 단순하고 직관적으로 UX를 제공해야 함

 

[The Future of Digital Cockpit]

안전 측면에서 요구와 규제가 늘어날 것 (유럽의 사례)

안전의 예시 - 운전자가 주의력을 잃지 않도록 할 것인가

자율 주행 시스템을 도입할 경우 Driver Monitoring 시스템의 중요성은 훨씬 더 중요해질 것 - 자동차가 스스로 운전하는 곳과 아닌 곳이 구별될 수 있기 때문

우리는 운전자가 운전대를 잡고 주의를 기울여서 Driver Monitoring을 통해 자율주행을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함

사용자의 경험은 클라우드의 개인화된 콘텐츠로 인해 더욱 풍부해지고, 더욱 풍부해진 경험을 통해 사람들은 콘텐츠를 더욱 개인화시킴

결국 자동차에 4G, 5G 모뎀을 장착하여 클라우드와 연결을 제공하고, OEM업계와의 협업을 통해 사용자에게 연결되고 매력적 경험을 제공해야 함

 

[5G와 최종사용자의 UX의 변화]

5G가 도래된다고 하면, 사용자는 USP나 전화기를 통해 미디어 콘텐츠를 소비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며 클라우드상에서 직접 콘텐츠를 소비하게 될 것

따라서 5G는 최종 사용자들이 UX를 소비하는 방식에 근본적인 영향을 미칠 것

라디오 방송(기존 오디오 기기를 통한 AM/FM 재생방식)은 라디오 스트리밍(클라우드에서)으로 바뀔 것

기술 측면에서 5G는 클라우드를 활용해 탄력적 컴퓨팅에 활용할 수 있고 계산상 더 나은 컴퓨팅 작업 가능

결국 5G는 기술 아키텍처와 UX 모두에 근본적 영향을 끼칠 것

 

[5G의 장점 요약]

네트워크 측면에서 보면 더 빠른 속도를 통해 대기시간을 단축하고 최종 사용자에게 더 나은 UX를 제공할 수 있음

차량 수명이 증가함에 따라 안전과 보안에도 긍정적으로 영향을 줌

자동차의 가치가 하락하는 이유 - 특정 시간이 지나면 최신 기능을 제대로 즐길 수 없기 때문인데 클라우드를 통해 이를 개선하고 UX를 꾸준히 유지할 수 있음

 

[소비자의 Wants Needs가 차량 개발에 미치는 영향 & 완전자율차량]

자율차량으로 가는 데는 시간이 걸릴 것 - 소비자 여정에서 어려운 점이 많음

 

[Harman이 집중하고 있는 것]

순수 기술회사에서 UX회사로 전환을 하고 있음 - 이를 통해 더 매력적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기술을 개발

전략 - 더 나은 운전 UX와 차량 UX를 제공하는 기술에 집중

가치제안을 확실히 하기 위해 최종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를 조금 더 실질적이고 매력적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중

결국 이는 B2B2C와 같은 것( Harman - OEM - 최종 소비자)

Harman OEM회사가 Harman을 신뢰하기를 원함.

B2C로서 Harman은 소비자에 대한 뛰어난 인사이트가 있기 때문.

이러한 인사이트와 파트너를 통해 OEM사에서 고객에게 가치제안을 그대로 전달해주길 원함

세계화를 통해 파트너십을 더 맺고 더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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