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코스트:소비보르탈출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스토리 자체는 간단하다.

 

익히 알려진대로 나치들에 의해 유대인들이 수용소로 갇히게 되고 그 속에서 인간 이하의 취급을 받으며 살해당하고 노역을 하던 중 봉기를 일으켜 탈출을 한다는 스토리다.

 

봉기에 성공한다는 점에서 다른 홀로코스트 영화와는 약간 다르지만, 영화 피아니스트 처럼 엄청난 느낌을 준다거나 하진 못한다.

 

연기를 못해서가 아니다. 연기와 그래픽은 훌륭하다. 탄압하는 나치와 탄압받는 유대인의 모습을 정확히 보여준다. 

 

거기까지다. 다큐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