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반전이 있긴 하다. 예상하지 못한 범위다.
그렇지만, 이 반전 때문에 우와!!! 헐 재밌다 이렇게 반응할 정도로 영화가 재밌진 않다.
일반적인 범죄 스릴러 영화의 구조를 그대로 차용하고 있으며 전혀 차별성이 없다.
물론 갤 가돗이 굉장히 예쁘다는 점은 인정.
그 외에 특별히 뭔가 기발하고, 사람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공해준다는 건 별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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