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보면서 궁금해졌다.
실제로 융이 세상의 모든 현상을 자기 주관적으로 해석하는 방식을 택한건지, 자기 환자와 바람을 피운건지,
프로이트와 논쟁도 영화에서 표현한 방식대로 한건지,
그 외에 영화에서 엄청 특별히 기억에 남는건 많이 있지 않은거 같다.
영화는 프로이트와 융에 관한 책을 읽어보도록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데는 성공했지만, 그 이상을 주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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