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진료받으러 오는날
교정만 몇년째하고 있는건지...
엄청나게 깨졌다.
거의 마지막 경고수준...
진료받으면서도 빨리 뛰쳐나가고 싶다 라는 생각에 숨이 막히는듯 조여왔다.
그동안 게을렀던게 떠올랐고
한편으로는 삶을 살아내고 버티려다보니 힘들었는데 라는 말도 안되는 원망까지 생겼었다. 물론 말도 안된다. 그건 내 입장일 뿐이니까.
담부터는 꼭... 아무리 바쁘고 일해야해도 이것만은 양보하지 않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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