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가 쓰는 글/트렌드

23년 8월 2일

by Diligejy 2023. 8. 2.

1. 

https://www.mk.co.kr/economy/view.php?sc=50000001&year=2023&no=477179 

 

인터파크 ‘여행업계 1등’ 광고하자 하나투어 ‘발끈’ [재계 TALK TALK]

여행업계 대표 주자인 하나투어와 인터파크 간 자존심 경쟁이 뜨겁다. 야놀자가 인수한 인터파크가 ‘해외여행 1등’을 강조하고 나서자 하나투어가 반발하며 양측 갈등이 격화되는 모습이다.

www.mk.co.kr

인터파크가 1등 근거로 내세운 것은 해외 항공권 발매액이다. 인터파크 측은 “올 1~4월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항공여객판매대금 정산제도(BSP) 본사 실적 기준 해외항공권 발매액이 3559억원으로 하나투어(3552억원)를 누르고 1위에 올랐다”고 주장했다.

하나투어는 즉각 반발했다. 하나투어 측은 “여행업계 순위를 매길 때 항공권 비중은 높지 않다. 패키지, 호텔 등 여러 부문의 실적을 종합해 따져야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대리점 영업이 많은 하나투어 특성상 본사 외에 지사까지 합치면 인터파크 실적을 한참 웃돈다는 설명이다.

하나투어는 광고 집행에 앞서 해당 문구를 사용하지 말라는 내용증명을 인터파크에 발송했지만 인터파크는 광고를 강행했다. 급기야 하나투어 여행 상품을 취급하는 개별 여행사들은 인터파크가 허위, 과장 광고를 한다며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소했다.

실적도 하나투어가 한 수 위다. 하나투어는 1분기 매출 830억원, 영업이익 56억원을 기록해 3년 6개월 만에 흑자전환했다. 이에 비해 인터파크는 1분기 매출(478억원)이 하나투어에 못 미치는 데다 영업손실이 90억원에 육박했다.

 

 

2. 

 

https://www.mk.co.kr/economy/view.php?sc=50000001&year=2023&no=477175 

 

연일 신고가 행진…JYP엔터 정욱 대표·박진영 CCO | 아티스트 IP 플랫폼 ‘멀티 레이블’ 뚝심 빛

올 들어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엔터) 주가는 연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최근 시가총액은 코스닥 5위권으로, 5조원을 바라본다. 엔터업계에서는 엉뚱한 사업에 한눈팔지 않고 본업 역량을 지속

www.mk.co.kr

JYP엔터는 상대적으로 지배구조의 변동성도 낮다. 의사 결정을 주도하는 이사회의 핵심 멤버는 최대주주인 박진영 CCO, 정욱 대표이사(CEO, 52) 그리고 변상봉 CFO 부사장 등 3명이다. 정욱 대표와 변 부사장은 2000년 중반 JYP엔터에 합류했다. 세 사람의 인연은 어느덧 20년을 바라본다.

정욱 대표는 1971년생으로 고려대 사학과를 나왔다. 역사를 전공했지만 음악에 미련을 못 버려 대학 졸업 후 잡지사를 창간하고 음악 평론가로 활동했다. 이후 녹음기 제조 업체인 거원시스템(현 코원시스템)에서 일하다 박 CCO를 만났다는 후문이다. 2003년 JYP엔터에 합류한 정욱 대표는 당시 JYP엔터의 간판 스타였던 가수 비(Rain)를 기반으로 사업적 시너지를 내는 데 주력했다. 비는 정 대표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글로벌 스타로 발돋움했고 JYP엔터는 성장의 토대를 다졌다. 성과를 인정받아 정 대표는 2007년 대표이사에 취임했다.

변 부사장은 JYP엔터의 코스닥 우회 상장을 주도해 성장의 틀을 닦은 것으로 평가받는다. JYP엔터는 2010년대 초반 미국 진출 실패 뒤 재무적으로 곤혹스러운 상황에 놓였다. 그는 제이튠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합병해 코스닥 우회 상장으로 돌파구를 마련해 중장기 성장 전략의 밑그림을 그렸다.

다만, 연관성이 높은 분야를 중심으로 다각화에서 성과를 내는 것은 풀어야 할 숙제다. 정욱 대표와 박 CCO가 팬 커뮤니티, NFT 플랫폼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JYP엔터는 2020년 11월 네이버의 메타버스 자회사 ‘네이버제트’에 약 50억원을 투자하면서 신사업 투자에 시동을 걸었다. 2021년 6월에는 디어유에 214억원을 투자했고 5개월 뒤 초고화질 VFX 콘텐츠 제작 기업 포바이포에 약 50억원을 투자했다. 메타버스와 팬덤 플랫폼, 미디어 등 본업과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는 사업을 중심으로 투자를 단행했다. 최근에는 벤처캐피털(VC) 자회사도 설립했다. 2021년 NFT 플랫폼 사업에 진출하려 두나무와 합작을 모색했지만, 사업이 무산되자 직접 VC를 설립한 것으로 풀이된다.

 

3. 

 

https://luxmen.mk.co.kr/view.php?sc=&cm=&year=2023&no=477199&relatedcode= 

 

글로벌 왕좌의 게임…한국은 없다 [Cover story]

실적도, 주가도 엉망…암울한 K게임 ‘리니지 라이크’ ‘모바일 편중’ 한계

www.mk.co.kr

 

4. 신기하네. 

 

https://www.mk.co.kr/economy/view.php?sc=50000001&year=2023&no=477195 

 

포문 연 비전프로 수혜주 | XR 시장 개화…디스플레이·카메라 핵심 [Money STOCK & BOND]

투자자들이 애플 ‘비전프로’ 수혜주 찾기에 분주한 모습이다. 애플의 첫 확장현실(XR) 기기이자 2014년 애플워치 이후 9년 만에 공개된 신제품 ‘비전프로’가 공개 전부터 높은 관심을 받으면

www.mk.co.kr

 

전문가들은 투자자들의 옥석 가리기가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애플 공급망에 편입된다고 해서 높은 수익성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한 자산운용업계 관계자는 “과거에도 애플 공급망에 포함됐지만 실제로 높은 수익을 창출하는 기업은 소수에 불과했다”며 “어떤 기업이 독과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애플의 단가 인하 요구에도 높은 이익률을 지속적으로 달성할 수 있을지 분석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게 적절한 코멘트인듯. 애플이 이익률 엄청 높은데는 이유가 있는건데.

 

5. 어렵다.

 

https://www.mk.co.kr/economy/view.php?sc=50000001&year=2023&no=477209 

 

뜨거운 ‘코인 증권성’ 논란 | 비트코인은 ‘상품’·이더리움은 ‘증권’…왜? [코린이를 위한

디지털 자산(코인) 투자 시장이 또다시 요동치고 있다. 코인 정보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을 제외한 코인 전체 시가총액이 6월 1일 6200억달러에서 15일 5300억달러까지 쪼그라

www.mk.co.kr

 

6. 

 

https://www.mk.co.kr/economy/view.php?sc=50000001&year=2023&no=477167 

 

배터리 소재 사업 키우는 LS…구자은 회장의 ‘배전반’ 사업 날개 달까 [BUSINESS]

구자은 회장 취임 이후 LS그룹 체질이 달라지고 있다. 기존 전력 기기, 전선 사업을 넘어 ‘배전반’ 즉 배터리, 전기차, 반도체 중심으로 사업 포트폴리오가 바뀌는 중이다. 덩달아 실적도 날개

www.mk.co.kr

 

7. 

http://m.economyinsight.co.kr/news/articleView.html?idxno=6186 

 

주가 반토막에 적자… 너무 짙은 베이조스 그늘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가 후임 앤디 재시(Andy Jassy)에게 경영권을 넘긴 후 아마존이 흔들리고 있다. 새 최고경영자(CEO)는 수많은 일자리를 줄이고 급하게 수익성을 내는 프로젝트를 찾아야

m.economyinsight.co.kr

 

'내가 쓰는 글 > 트렌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23년 8월 4일  (0) 2023.08.04
23년 8월 1일  (0) 2023.08.02
23년 7월 31일  (0) 2023.07.31
23년 7월 28일  (0) 2023.07.28
23년 7월 25일  (0) 2023.07.25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