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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것은 포레스너 교수와 벤처 교수를 거쳐 지난 50여 년간 다른 변화 없이, 그리고 이느 누구도 별다른 의심 없이 당연하게 받아들있던 SCM의 정의가, 과연 우리 모두가 쉽게 이해하여 구제적인 실행으로 옮길 수 있는 그런 것이니에 관한 문제입니다. 그래서 제 아들 녀식에게도 지루하지 않게 한마디로 쉽게 설명할 수 있도록 말입니다.
여러분은 제품, 정보, 그리고 자금의 3가지 흐름을 기본 죽으로 하고 있는 SCMM의 정의를 보면서, 무엇을 어떻게 하면 SCM을 잘 할 수 있는지가 선뜻 머릿속에 떠오르십니까? 만일 그런 분들이 계셨다면, 선뜻 떠오른 그 아이디어를 일선 현장에 적용하는 데 별다른 어려움은 없으셨습니까? 제품 흐름 관점에서 재고만 줄이면 SCM을 잘하는 것일까요? 공급사슬 구성원 간에 정보 공유만 잘하면 SCM을 잘하는 것일까요? 과연 자금의 흐름만 잘 관리하면 SCM을 잘하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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