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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빅데이터 경영을 바꾸다(2)

by Diligejy 2015. 10. 19.



빅데이터 경영을 바꾸다

저자
함유근, 채승병 지음
출판사
삼성경제연구소 | 2012-08-30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WHY BIG DATA? WHY NOW?이제 겨우 고등학생인 딸...
가격비교

 

p.20

 

 

 

p.26

빅데이터는 이른바 '3V'로 통칭되는 다음 세 가지 특징을 골고루 이용하여 정의도어야 한다.

1. 규모(Volume)

2. 다양성(Variety)

3. 속도(Velocity)


(이는 미국 IT 분야의 시장 조사 및 연구 컨설팅 업체인 가트너(Gartner)가 정립한 특징이다.)

 

p.27

 

 

 

p.29

 

 

단순히 큰 규모만으로 빅데이터라고 할 수 없는 또 다른 이유는 오늘 날 쏟아지고 분석해야 할 데이터 형태가 매우 다양하다는 점이다. 이제까지 초점의 대상이 되어왔던 데이터는 비교적  형태가 잘 잡혀 있고 관리하기도 쉬웠다.

 

p.31

데이터 하나하나마다 크기와 내용이 사뭇 달라 통일된 구조로 정리하기 어려운 데이터를

비정형, 또는 비구조적(unstructured) 데이터라고 한다.

 

p.32~34

정보는 생성-유통-소비의 전 주기가 그야말로 눈 깜짝 할 사이에 이루어지고 있다.

단적인 예로 지난해 전 세계를 달구었던 핫뉴스의 전파과정을 들 수 있다.

2011년 5월 2일 새벽(파키스탄 현지 시각), 미군은 파키스탄 북동부 아보타바드의 안전가옥에 은신 중이던 오사마 빈 라덴을 급습하여 사살했다. 작전이 종결되고 시신을 후송하는 단계에 접어들자, 백악관은 5월 1일 밤 9시 45분(미국 동부 시각)에몇 시간 내로 대통령의 중대 발표가 있을 거라는 막연한 예고를 했다. 그런데 불과 40분 만인 밤 10시 24분,

예비역 해군 정보장교이자 부시 행정부 당시 럼스펠드 국방장관의 보좌관이었더 키스 어반(Keith Urbahn)이 믿을 만한 소식통을 통해 빈 라덴이 죽었다는 소식을 들었다고 트위터에 올렸다. 이 소식은 삽시간에 전 세계로 퍼져나갔는데, 그 속도가 무려 초당 5,000회에 이를 정도였다.

 

 

 

 

오바마 대통령의 대국민 연설이 실제 거행된 밤 11시 35분이 되기도 전에, 이미 전 세계의 트위터 공간은 빈 라덴 사망 소식으로 떠들썩했다. 발 빠른 언론사들은 

백악관 보도자료를 받기도 전에 트위터발 속보라며 '빈 라덴 사망'을 타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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