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는 이렇게 시작했습니다 | PO SESSION

https://www.youtube.com/watch?v=Tmj1HEFnKpE&list=PL1DJtS1Hv1Piv_MQIHgA_CdNsXyDM9UDM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 반드시 죽는다

알고는 있었지만 대면하고 싶지 않았던 진실,

사실은 자신감이 없었기에, 대면할 수 없었던 우리.

 

잘 될 이유를 수백 개 만들어서 이야기하고,

내가 만든 그 이야기들에 결국 나까지 속아,

스스로 굳게 믿게 되어버렸다.

 

잘 될 거라고 센 척 하는 것이 강한 것이라 착각했고,

모든 질문에 바로 답할 수 있는 거서이 잘 하는 것이라 착각했던,

 

살고자 하는 자의 생각 흐름

 

"아직도 당신의 이번 스프린트가 지표를 바꿀거라고 생각하세요?"

 

망해보고나서 깨달은 점

 

1. 대량의 리소스 투입을 통한 실험 대신 작고 빠르게 실험

2. 잘 될 제품은 예쁘지 않아도, 노출이 적어도 잘 된다는 사실

 

3. 핵심 가설 딱 하나만 잘 구현하면 된다.

 

4. 고객개발, 모델링과 분석이 계획을 만들어준다. 내가 아니라

 

5. 죽고자 하는 자의 생각흐름

 

성공은 실패가 주는 패배감을 진정으로 두려워하지 않을 때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