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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고민이 없으면 20대가 아니다

by Diligejy 2016. 10. 6.

p.23

자신의 앞길은 자신이 찾아서 만들어가고, 그렇게 선택한 길에 대한 책임을 스스로 지는 것이 진정한 어른의 모습이 아닐까?


p.28

무엇을 잘하는지, 무엇을 좋아하는지,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는 경험을 통해서 구체적으로 짚어낼 수 있다. 경험 없이 이것을 말하라고 하면 추상적인 뜬 구름 잡는 식의 이야기가 나오지만, 경험을 기반으로 찾을 때는  찾아낸 결론에 대해 경험적인 이유를 제시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이 세 가지 외에 자신의 삶을 설계하는 데에 있어서 중요한 두 가지가 더 있다. 바로 삶에 있어서 '절대로 지켜야만 하는 것'과 '절대로 하면 안 되는 것'이다.


p.41

Yes/No의 목표가 아니라 'How'의 목표를 이야기하고 싶다.


p.51

학연의 관점으로 본다면 평생 따라다니는 꼬리표지만, 학력의 관점으로 보면 적절한 경력이 생길 때까지 꼬리표로서 작용한다고 보면 된다.


p.60

공부라는 것은 공부를 마쳤을 때 받는 학위를 위함이기도 하지만, 일을 하기 위해 전문적인 지식을 필요로 할 때, 관심 분야에 대한 통찰력을 원할 때도 공부가 필요하게 된다.


p.63

하나의 흐름을 매듭짓고 다른 흐름을 새로 시작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전체적인 맥락에서 봤을 때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서로 도움이 될 수 있느냐다.


p.77

대세를 따르더라도 자신의 주관과 생각을 확실히 갖고 그 흐름 안에서 나름의 방향조절을 해야 성공할 수 있다.


p.105

사회라는 것이 한 번 인연을 맺으면 언젠가는 다시 엮이게 될 가능성이 반드시 존재하기 때문에 남남이라고 생각하면 안되는 것이다. 따라서 현재 조직을 나오는 날로부터 최소한 한 달 전에는 바로 윗사람에게 이야기해야 한다. 관리자의 입장에서 최소한 한달은 있어야 결원으로 인한 전체적인 악영향을 완화할 수 있는 준비가 가능하다.


p.111

가장 먼저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은 자신에게 필요한 것이 전직인지 이직인지 아니면 자기수양인지를 구분하는 것이다.


p.112

전직에 대한 필요성이 직종을 바꾸는 데에 있는지, 아니면 업종을 바꾸는 데에 있는지도 잘 생각해 보아야 한다.


p.119

"포지션의 업무 섦령을 쓰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가지고 있는 어떤 역량을 어떻게 발휘해서 그 포지션에 주어진 과제를 잘 해결하고 성과를 냈는지 표현하라"는 것이 중요하다.


p.119

표현을 잘 할 수 있는 이력서의 포맷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포맷, 틀, 프레임으로 표현되는 단어들은 생각과 말, 문장의 방향성과 실제 모양을 특정한 방향으로 유도하는 힘을 갖는다. 다음과 같은 형태로 업무 상세 설명 부분의 포맷을 만들었다. 


① 업무상 큰 성과/ 주목할 점

② 업무를 통해 배운 점/ 성장한 점

③ 담당업무 상세 기술


p.138

돈을 쓰기 전에 이것이 만들어내는 가치가 휘발성 가치인지 지속성 가치인지 생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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