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3
자신의 앞길은 자신이 찾아서 만들어가고, 그렇게 선택한 길에 대한 책임을 스스로 지는 것이 진정한 어른의 모습이 아닐까?
p.28
무엇을 잘하는지, 무엇을 좋아하는지,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는 경험을 통해서 구체적으로 짚어낼 수 있다. 경험 없이 이것을 말하라고 하면 추상적인 뜬 구름 잡는 식의 이야기가 나오지만, 경험을 기반으로 찾을 때는 찾아낸 결론에 대해 경험적인 이유를 제시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이 세 가지 외에 자신의 삶을 설계하는 데에 있어서 중요한 두 가지가 더 있다. 바로 삶에 있어서 '절대로 지켜야만 하는 것'과 '절대로 하면 안 되는 것'이다.
p.41
Yes/No의 목표가 아니라 'How'의 목표를 이야기하고 싶다.
p.51
학연의 관점으로 본다면 평생 따라다니는 꼬리표지만, 학력의 관점으로 보면 적절한 경력이 생길 때까지 꼬리표로서 작용한다고 보면 된다.
p.60
공부라는 것은 공부를 마쳤을 때 받는 학위를 위함이기도 하지만, 일을 하기 위해 전문적인 지식을 필요로 할 때, 관심 분야에 대한 통찰력을 원할 때도 공부가 필요하게 된다.
p.63
하나의 흐름을 매듭짓고 다른 흐름을 새로 시작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전체적인 맥락에서 봤을 때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서로 도움이 될 수 있느냐다.
p.77
대세를 따르더라도 자신의 주관과 생각을 확실히 갖고 그 흐름 안에서 나름의 방향조절을 해야 성공할 수 있다.
p.105
사회라는 것이 한 번 인연을 맺으면 언젠가는 다시 엮이게 될 가능성이 반드시 존재하기 때문에 남남이라고 생각하면 안되는 것이다. 따라서 현재 조직을 나오는 날로부터 최소한 한 달 전에는 바로 윗사람에게 이야기해야 한다. 관리자의 입장에서 최소한 한달은 있어야 결원으로 인한 전체적인 악영향을 완화할 수 있는 준비가 가능하다.
p.111
가장 먼저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은 자신에게 필요한 것이 전직인지 이직인지 아니면 자기수양인지를 구분하는 것이다.
p.112
전직에 대한 필요성이 직종을 바꾸는 데에 있는지, 아니면 업종을 바꾸는 데에 있는지도 잘 생각해 보아야 한다.
p.119
"포지션의 업무 섦령을 쓰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가지고 있는 어떤 역량을 어떻게 발휘해서 그 포지션에 주어진 과제를 잘 해결하고 성과를 냈는지 표현하라"는 것이 중요하다.
p.119
표현을 잘 할 수 있는 이력서의 포맷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포맷, 틀, 프레임으로 표현되는 단어들은 생각과 말, 문장의 방향성과 실제 모양을 특정한 방향으로 유도하는 힘을 갖는다. 다음과 같은 형태로 업무 상세 설명 부분의 포맷을 만들었다.
① 업무상 큰 성과/ 주목할 점
② 업무를 통해 배운 점/ 성장한 점
③ 담당업무 상세 기술
p.138
돈을 쓰기 전에 이것이 만들어내는 가치가 휘발성 가치인지 지속성 가치인지 생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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