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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133

몬티 파이튼의 성배 2023. 11. 26.
디파티드 2023. 11. 19.
컴온 컴온 2023. 11. 13.
어떤 손님 1. 신부의 말 제 생각에 가끔 사람들은 그게 옳든 그르든 간에 합의를 할 때가 있어요. 2. 짐의 말 세상엔 치유되지 않는 것도 있어요. 내 딸을 감옥으로 보낸 그 소문처럼요. 2023. 10. 30.
007 살인번호 유튜브를 통해 보게 된 고전 영화. 62년도 작품이라는 걸 감안하더라도 꽤 현대적인 느낌을 받았다. 물론 고전 영화 특유의 화면 전환할 때 음악이나 미흡한 소품처리 같은 게 보이지만, 62년도라는 걸 감안하면 너무 지금 현재를 기준으로 과거를 재단하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엄청난 명작이라는 댓글이 많이 달려있는데, 글쎄.. 그런 느낌까진 아니었다. 과거의 감성을 느끼기엔 너무 현대적인 것을 많이 봐서 그런걸까? 하지만 영화에 나온 숀 코너리는 진짜 잘생기고 멋있었고, 우슬라 안드레스는 정말 섹시 그 자체였다. 이 점에서 명작이라면 인정을 할 수밖에 없겠다. 주인공들의 미모... 2023. 10. 23.
리멤버 인간은 누구나 죽어요 제발 세상 특별한 것처럼 행동하지 마시라구요. 벌을 받아야한다면 당당하게 법의 심판을 받으세요. 죽음을 이용해 비겁하게 도망치지 마시고. 그게 옳은 길입니다 이성민의 나이든 연기는 따라갈 사람을 찾기 힘들 듯 하다. 그는 몰입한다. 하지만 단선적인 스토리다. 계속해서 일직선만을 향해 달려간다. 이 영화는 이성민의 연기만을 기반으로 한 영화라고 봐도 될 것 같다. 물론 남주혁도 훌륭하지만 이성민이 연기하는 프레디 캐릭터를 압도할 수 없다. 2023. 9.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