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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쓰는 글/자기발견

두통과 첫 월급날

by Diligejy 2019. 12. 5.

아침에 일어났는데 몸이 정말정말 무거웠다.
늘 아프다고 징징대는(진짜 조금씩 계속 아프긴 하다) 편이긴 하지만 아예 움직여지지가 않았다.
일어나기는 7시 정도에 일어났는데, 끙끙대고 뒹굴뒹굴 하다가 10시 40분이 되어서야 나갔다.

명상도 해보고 어떻게든 해봤는데, 몸이 안따라주니까 잘 되질 않았다. 

회사에 보통 10시 내외까지 도착했는데, 오늘은 12시에 도착하냐마냐 라고 생각하니까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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