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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삼체 1

by Diligejy 2024. 11. 4.

 

p.37

물질의 근원은 정말 법칙이 없는 것일까? 정말로 세상의 안정과 질서는 그저 우주의 한구석에서 잠깐 동안 유지되는 동태적 균형일까? 그저 혼란의 급류 속에서 생겨났다 사라지는 소용돌이인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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