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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쓰는 글/자기발견108

영어 하자 주눅들지 말고 영어 같이 하는분이 정말 열심히 하고 잘 하셔서 하기 싫다. ㅡ,.ㅡ 나도 열심히 하자... 오바마 스피치부터 자기소개 1. Hi. I’m John. I’ve been working as a Data Analyst since last November. I’m working for InsightMining in DaeJeon. These days I’m interested in Neural Language Processing. 오바마 2. Journey 완성하자 docs.google.com/document/d/1pyCTlcIJp6WOdeom4gxiDjx3JlmBRQDHGqjjgqGgKEk/edit?usp=sharing John_CoverLetter University - Critical Thinking E.. 2020. 6. 2.
'돈'에 예민한 이유 "사람에겐 숨길 수 없는게 세 가지 있는데. 그건 바로 기침과 가난, 그리고 사랑이래요 ". - 영화 '시월애' 中 누구나 그렇겠지만 가난이 싫었다. 늘 근검절약을 강요받았다. 어떤 걸 사야한다고 하면 벌벌 떨었다. 알바해서 용돈을 마련하다보니, 다른 활동에 쓸 돈은 없었다. '청춘'이라면 누구나 그런걸 안겪냐며 쯧쯧댈수도 있지만, 그런게 싫었다. 그런데 그렇게 가난이 싫었으면서도 '돈'에 대해서 제대로 고민하거나 공부를 한 적은 별로 없었다. 그저 책 읽는 것만 좋아했다. 그런데 언젠가 큰 사고가 터지고 그에 대한 책임을 떠안게 되면서 강제로 냉혹한 비즈니스세계로 던져졌다. 그 세계에서는 어리다고, 모른다고 봐주는 일이 없었다. 자신이 살기 위해 미성년자에게 소송을 걸었다는 보험사가 있었다는 뉴스처럼 .. 2020. 4. 28.
직관 - 관점 Precision은 모델의 입장에서, 그리고 Recall은 실제 정답(data)의 입장에서 정답을 정답이라고 맞춘 경우 2020. 4. 27.
영어공부하자 - 논문읽는속도 개느림 dog 느리다. 언제 논문한편 다 읽냐. 영어공부하자. 2020. 4. 27.
나중에 부끄럽지 않게 시간이 지나서 지금을 돌이켜볼 때 부끄럽지 않도록. 2020. 4. 26.
불편한 이야기 불편한 소리 하는게 제일 힘들고 어렵다. 그냥 왠만하면 넘어가거나 적당히 하자는 주의지만, 가끔 그렇게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오곤 한다. 오늘 그랬다. 어쩔 수 없이 제대로 말해야 하는 순간이 와서, 말을 했다. 관계에서 '법'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는 순간 freeze되기 쉽다는 걸 알지만, 그래도 말을 했다. 이런 게 칼 같아야 하는데 나는 아직 멀었다. 조금씩 훈련해봐야겠지만, 불편한 상황이라도 견디고 필요하다면 리스크가 있더라도 프로답게 말하자. 2020. 4. 24.